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깟띠엔 국립공원 산림 순찰 체험 프로그램, ‘세계 최우수 관광 프로젝트’ 후보 선정

베트남 동나이성에 위치한 깟띠엔(Cát Tiên) 국립공원의 ‘산림 순찰 체험 투어’ 프로그램이 영국여행기자협회(BGTW)가 주관하는 2026 국제관광어워드의 ‘세계 최우수 관광 프로젝트’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깟띠엔(Cát Tiên) 국립공원. 사진: 베트남통신사

영국여행기자협회(BGTW)가 ‘2026 BGTW 국제관광어워드’ 최종 후보 프로젝트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베트남 옥살리스 어드벤처(Oxalis Adventure) 산하 깟띠엔 사파리의 ‘깟띠엔 레인저 패트롤(Katien Ranger Patrol)’ 프로그램이 ‘세계 최우수 관광 프로젝트’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번 프로그램은 깟띠엔 사파리가 동나이성 깟띠엔 국립공원 삼림관리 당국과 협력해 운영하는 산림 순찰 체험 프로그램이다. 브라질과 카메룬의 프로젝트와 함께 해당 부문 최종 후보 3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관광객들은 삼림관리원과 현지 전문가와 함께 원시림 깊숙이 들어가 순찰 활동에 참여하고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한다. 투어 수익금의 일부는 산림 순찰과 야생동물 올가미 제거, 무인 감시 카메라를 통한 동물 모니터링,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 활동에 사용된다. 아울러 국립공원 완충구역에 위치한 쩌우마(Châu Mạ)족과 스띠엥(S'tiêng)족의 오랜 삶의 터전인 딸라이(Tà Lài) 지역에 지역 공동체 관광마을을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2026 국제관광어워드(ITA)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 2일 영국 런던 언더글로브에서 열리는 연례 갈라 행사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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