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조선)의 조선중앙통신(KCNA)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이 제15기 최고인민회의(SPA·조선의 의회 격) 제1차 회의에서 국무위원장으로 재선되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조용원이 최룡해를 대신하여 조선 의회 내 최고 직책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앞서 조선은 3월 22일 최고인민회의 첫 회의를 소집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번 최고인민회의 1차 회의에서는 인사 개편 외에도 헌법 개정 및 보충안을 검토했다. 아울러 제9차 조선노동당 대회에서 제시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철저한 이행 방안을 비롯해 2025년 국가 예산 집행 및 2026년 국가 예산 문제 등도 함께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