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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발전 성과 전시회, '나는 조국을 사랑한다' 예술 공연으로 막을 내려

9월 15일 저녁, 하노이 동안(Đông Anh)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가 성과 전시회 '80년의 독립·자유·행복의 여정'이 공식적으로 폐막한다. 엄숙한 폐막식과 총결산 활동 외에도, 폐막식 저녁에는 '나는 조국을 사랑한다'를 주제로 한 대규모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인민 예술인 타인 호아(Thanh Hoa), 우수 예술인 비엣 호안(Việt Hoàn), 가수 쫑 딴(Trọng Tấn), 투 민(Thu Minh), 뚱 즈엉(Tùng Dương), 바이올리니스트 아인 뚜(Anh Tú) 등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베트남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또한 베트남 국립 교향악단, '븍뜨엉(Bức Tường, The Wall)' 록 밴드, '쫑 동(Trống Đồng)' 그룹, 'TRE' 무용단도 함께 참여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3부로 구성되고, 약 20개의 공연이 펼쳐지며 역동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예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서 각 부의 주제는 '나의 조국 - 천년의 원천', '나의 조국 - 수백만 심장이 하나 되는 곳', '나의 조국 - 미래의 열망'이다.

폐막식이 끝난 후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80년의 독립ž자유ž행복의 여정' 국가 성과 전시회의 모든 활동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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