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지속 가능한 농업 사업 구축
농업은 동남아시아의 주요 경제 이며 각 회원국과 지역 파트너의 경제, 정치,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속적인 빈곤, 불평등, 글로벌 도전으로 위협받는 식량 안보에 직면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포함해 구체적인 협력 분야에 대해 많은 선언을 발표했다.
최근 라오스에서 열린 제44차, 45차 아세안 정상회담과 관련 정상회담은 '연결 및 자립 촉진'이라는 주제로 국제사회의 관심과 모니터링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지역적 '연결성'을 강조하는 것 외에도 '자주'는 다양한 비전통적 안보 도전의 맹렬한 출현에 대응하는 아세안의 능력과 새로운 발전 방향에 적극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정신으로 아세안 국가의 지도자들과 파트너들은 다음과 같은 많은 중요한 문서를 통과시켰다. 인도-태평양에 관한 아세안 비전 선언문은 공급망 연결성 강화, 기후 변화 대응, 생물 다양성... 및 지속 가능한 농업과 같은 특정 협력 분야에 대한 많은 선언과 함께 아세안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구조를 지향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아세안 국가에서 농업은 경제의 "중심점"으로 간주되어 국가가 많은 변동과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농업 부문은 인구의 약 32%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GDP에 22.6%를 기여하여 지역의 빈곤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노력에 크게 기여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농업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아세안 회원국들은 생태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 생산에 현대 첨단 과학 기술의 적용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생태 농업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안전한 식품 시스템을 향한 올바른 선택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는 혁신적인 농업 시스템으로, 화학 물질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환경 친화적이며, 구체적으로, 지역 원자재를 최대한 활용하는 농업 모형, 화학물질 투입 감소, 혼농임업 농업, 농작물과 가축의 다양화, 경관에 따른 농업 시스템 설계, 유기농업, 보존 농업...이다.
생태 농업 및 안전한 식품 시스템 전환 프로그램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4개국에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시행되어 동남아시아 국가의 생태 농업 전환 과정을 촉진했다.
베트남은 아세안 농업 협력의 틀 내에서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속 가능하고 적응력 있는 농업 발전; 순환 농업; 아세안식량안보와 영양에 크게 기여했다.
농업은 아세안 경제 공동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부문이며 많은 위험에 감수해 있다. 베트남의 농업과 이 지역의 다른 국가들은 자원, 토지 자원, 수자원 이용 측면에서 다른 경제 부문과 심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반면, 농업 부문은 생산성 저하, 개발 수준 저하, 특히 자연재해 및 기후 변화의 영향 등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아세안국가는 농업 생산에 과학과 기술의 적용을 촉진하고 연결된 체인으로 조직하여 생산성과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
아세안 농업협력은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많은 중요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식량안보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 배출이 적은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 순환 농업; 독성 농약 사용을 줄이고 식물과 동물의 폐기물 재활용; 자연 기반 솔루션을 촉진한다. 지속가능한 토지와 수자원을 보장하고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스마트 농업; 디지털 농업의 활용 등이 필요하다.../.
- 기사:베트남픽토리알(VNP)
- 사진:베트남통신사(VNA)
- 디자인너: 창늉(Trang Nhung)
- 번역: 레홍(Lê Hồ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