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U-137 회의 : 국제사회에서 베트남의 위상을 높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다방면의 대규모 의원 조직이자 설립되어 발전된지 120 년이 훌쩍 넘은 IPU 는 각 국가들의 의원들 간 교류, 협력 추진 및 경험 공유하거나 각 회원국들이 관련된 국제적인 문제에 있어서 서로의 이익을 도모하고, 각기 다른 관점을 탐문하는데 조직의 사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국제 법률의 원칙과 기준들을 보호 하고 발전시키며,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다지고 이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서로 탐문할 뿐만 아니라 정치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 향상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육, 과학, 문화적인 유대 등에 기여한다.

베트남 국회 고위급 대표단은 이번 IPU-137의 모든 활동들에 참가하였다. 개회 첫 날에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은 중요한 발표를 하여 세계적 문제에 부합한 해법들을 제출하고 추천해서 각 국가들의 국회의장들과 국회 대표 단장/국가 의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타브리체스키궁에서 열린 제137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과 베트남 국회대표단이 제137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의 본회의에 참석하고있다. 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이 제137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서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이 사베르 쵸드리(Saber H. Chowdhury) 국제의원연맹(IPU)의장과 만나 악수하고있다. 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이 발렌티나 이바노브나 마트비엔코(Valentina Ivanovna Matvienko) 러시아 상원의장과 회견하고있다. 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이 장핑(张平) 중국전국 인민대표대회 상무 부위원장과 만남을 가지고있다.  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이 정세균 대한민국 국회의장과 만나 악수하고있다.  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이 알리 아르데쉬르 라리자니 이란 국회의장과의 만남을 가지고있다. 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국회의장이 제출한 권장 다섯 개는 첫째 우리 전 세계 의원들이 민족과 종교에 대한 법리 범위를 집중적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입법 기관으로써 이 법리 범위내에 관련된 정책들을 감시하여 실행하면서 인민을 위한 합법적 법리 범위를 만들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그러나 가장 높은 기대는 평화 협력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단결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각 의원들은 효과적인 정책감시를 위해 기본 조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셋째, 관대심과 협심을 바탕으로 미디어 통신, 전파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각 민족들과 종교들이 서로 친밀감을 갖게 되는 과정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 도움을 준다. 넷째 종교, 문화, 민족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서로 배우기 위한 쌍방 및 다방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마지막 권장은 종교, 문화 문제와 관련하여 창의적 목표 및 행동을 강화시키기 위해 국제 의원 연맹에게 국제 연합, 국제 조직들, 회원국들과 긴밀한 협동관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번 담화를 통해 각국 단장들은 베트남 국회에서 제시한 권장들을 자기 나라에 연구하여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있는 내용 외에도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은 러시아 연방 위원장, 한국 국회의장,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회의장, 중국 인대 부장 등과 만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베트남의 경제 사회 개발 성과를 높히 평하하고 베트남의 위치가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인정 받았다. 의원 협력 강화 및 고위급 대표단들 사이에 자주 의견교환을 하자고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응웬티김응안(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은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회원국들에게 2018 년 초에 하노이에서 진행될 예정인 아시아 – 태평양 의원 포럼 (APPF)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대하였고 각 국가들의 의원 지도자들은 기꺼이 받아들였다.

이번 국제 의원 연맹은 137차 대회에는 160 개의 회원국이 참석하였고 공식적인 참여인원 수는 2,400명이었고 이중에 국회의장 100 명, 국회부의장 40 명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대회는 인민주의, 민족주의 조류 및 종교 충돌 등이 일어나는 복잡한 세계 상황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

베트남 - 카자흐스탄 공화국 간에 협력 강화

러시아 연방 방문을 마치고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은 Kassym Zh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공화국 상원 의장, Nurlan Nigmatulin 카자흐스탄 공화국 하원 의장의 초대를 받고 카자흐스탄 공화국을 정식 방문 하였다.
Nurlan Nigmatulin 하원 의장과의 회담에서 양국 입법 기관의 지도자는 양국간 협력 관계 및 국회와 국회 기관들 간에 관계를 추진하고 확대하기 위한 여러 가지 해법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하며 통일하였다.
국회의장은 Kassym Zh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공화국 상원 의장과의 회견에서 Bakytzhan Sagintayev 수상과 인사하고 Nur Otan 집권당 지도자, 카자흐스탄 인민공산당의 지도자를 만났다.

Nurlan Nigmatulin 카자흐스탄 하원의장이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있는 하원본부에서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이 Nurlan Nigmatulin 카자흐스탄 하원의장과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이  Kassym Zh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상원의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이  Kassym Zh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상원의장과 회견을 하고있다.  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이 바키트잔 사긴타예프(Bakhytzhan Sagintayev) 카자흐스탄 국무총리와 회견을 하고 있다.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응웬티김응안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이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누르 오탄 당(Nur otan)지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쩡득(Trọng Đức)/베트남 통신사

국회의장의 회담, 회견, 상담회들에서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지도자 및 정치당의 대표들은 그 동안 베트남의 경제 사회 발전 성과들에 대해 기쁨을 표하고 베트남과의 협력 관계 강화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양국간 전통적인 우호 관계, 협력 관계의 강화를 추진하고 기존 협력 분야들에 대하여 더 깊은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면서 우세협력 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일치하였다.

양측은 베트남 – 카자흐스탄 국회 간 협력은 양국간 협력 관계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 평가하고 국제 포럼과 지역 포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것이라는데 의견을 일치하였다. 또한 입법 활동의 경험을 나누고 경제-사회 개발을 통해 인민의 이익을 보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서로 공유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고위급 대표단, 위원회, 국회에 속한 기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교환하고 양국이 체결했던 협력 동의 사항들에 대한 실행을 감시하고 각 국가 의원들의 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로 하였다./.

카자흐스탄 공화국은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면적의 나라이다. 인구는 16,6 백 만 명으로 비록 적지만 세계 8위의 광유 저장량을 가진 풍부한 자원을 갖고 있는 국가이다. 베트남과 카자흐스탄 공화국은 2016년 10월부터 발효된 베트남 – 아시아- 유럽 경제 연맹 간의 자유 무역 협정의 회원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