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3/2019 08:34 GMT+7 Email Print Like 0

CGV 베트남, 2월 관객 319만명 역대 최다

CJ CGV가 베트남 진출 후 처음으로 월 관객 319만명을 돌파했다.

7일 CJ CGV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간 베트남에서 319만 명 관람객을 기록했다. 이는 201만 명의 관객을 모았던 지난해 2월보다 158% 가까이 오른 수치이며, 박스오피스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183%에 달하는 큰 성장세다.

이러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비결로 CJ는 △로컬 콘텐츠 강화 △지역 확장형 인프라 구축 △사회공헌 확대를 들었다 .

지난달 베트남 영화시장은 로컬 영화 대작이 쏟아지면서 관객들이 극장으로 대거 몰렸다. 지난달 5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뀨어라이보바우(cua lại vợ bầu)’와 사극 코미디 ‘짱뀐(Trạng Quỳnh)’이 쌍끌이 흥행을 이끌었고, 22일 개봉한 액션 블록버스터 ‘하이픙(Hai Phuong)’과 코미디 영화 ‘부꾸이다이나오(Vu Quy Đại Náo) 등도 전체 베트남 영화시장을 키웠다.

또한, CJ CGV는 하노이, 호치민 등 1선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멀티플렉스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섰고, 이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방 거점 도시에 공격적으로 진출했다. 그 결과, CGV 전체 관객 중 2·3선 도시 관객 비중은 2018년 말 기준 36%로 수준이다.

심준범 CJ CGV 베트남 법인장은 “CGV베트남은 베트남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로컬 영화 지원, 인프라 확산, 사회공헌 등 베트남 영화시장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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