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2019 08:25 GMT+7 Email Print Like 0

4세 유아 일본뇌염 진단, 올해 첫 보고

하노이에 거주하는 4세 베트남 유아가 일본뇌염 진단을 받아 지난 주부터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아이는 고열과 발작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의 경우, 6월에 일본뇌염의 첫 사례가 보고됐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5월부터 8월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 일본 뇌염은 일반적으로 모기에 의해 전염되며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구토 등이다. 
베트남 중앙어린이병원의 짠민디엔(Trần Minh Điển) 박사는 “일본뇌염은 감기 등 다른 감염성 질환과 비슷한 증상을 갖고 있어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며 “그러나 일부 케이스에서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급속도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뇌염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하노이시 보건국은 가능한 조기에 어린이들에 대한 예방 접종을 하고 모기가 번식하지 못하도록 주변 지역 위생에 신경써 줄 것을 시민들에게 권고했다.
[베트남뉴스 TTXVN]
전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