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과물 수출업체는 3월만 하더라도 한국 시장에 당근 240 톤을 수출하였으며 중동시장 수출은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하이즈엉, 꽝닌 등 각 성시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코로나19 통제 노력 덕분에 통관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또한, 베트남 청과물은 EVFTA, UKVFTA 등 16건의 신규 FTA로 더욱 까다로운 시장을 개발하게 되었다. 관세가 0%로 절감됨으로써 녹색껍질 자몽, 용과, 패션후루츠 등 많은 과일이 유럽 혹은 미국, 일본 등 엄격한 시장에 진출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