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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관광의 날 – 껀터 닌끼에우 연화등의 밤” 폐막

11월 29일 껀터 (Cần Thơ) 닌끼에우 (Ninh Kiều)항(港)에서 닌끼에우군 인민위원회는 2020년 제4회 껀터 닌끼에우 연화등의 밤 폐막식을 열었다.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열린 이 행사에는 2019년 대비 약 20% 증가한 1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았다.

행사는 총 12개의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껀터시에서는 개막식으로 처음 마련된 “신비로운 서도(西都, 껀터의 별칭)의 밤”과 “빛의 수렴” 연화등 모형 대회 등이 하이라이트였다. 조직위원회는 독창적인 모형 디자인에 대해 1등상 1개, 2등상 2개, 3등상 3개, 장려상 47개를 수여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빛 축제와 연화등 대회 이외에도 닌끼에우 다리 사랑의 자물쇠, 쌍토이 (Xáng Thổi)호(湖) 연화등 축제, 관광 촉진 홍보 부스, 아세안 사진 전시회, 길거리 음악회, 길거리 민속 음식 부스, 체험 부스, 던 까 따이 뜨 (đờn ca tài tử) 전통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활동도 관광객을 많이 유치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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