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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 한인회 총연합회 대회 및 아시아 한상대회 개최

‘2019 아시아한인회장·한상대회’가 6월18일 필리핀의 휴양도시 클락의 헤비아호텔에서 3박4일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 대회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아시아한상연합회가 주최하고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가 주관한다. 하노이한인회에서는 윤상호 한인회장과 10월 여수 세계한상대회의 대회장을 맡은 고상구 대회장, 구본수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심상만 아총연, 아시아한상회장은 개회사에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한상연합회는 각기 2008년과 2003년 승은호 명예회장께서 뜻을 모아 시작해 아시아 교민사회의 중심단체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신남방정책의 실행주체인 아총연과 아시아한상연합회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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