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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바나힐 할로윈 축제’ 개막

바나힐 선월드에서 ‘2017 바나힐 할로윈 축제’가 개막했다. “이상한 나라 엘리스”라는 주제로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화 속에 나오는 인물들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경험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주최 측은 마귀의상이나 전형적인 서양 할로윈 의상뿐 만 아니라 전통의상 등 다양한 의상을 준비했다.

또한 관람객들이 각 파트의 경관들을 볼 때 새로운 모습과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신데렐라’, ‘알라딘’, ‘빨간두건’, ‘엘리스’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4가지의 유명 동화 파트에서 새로운 경관을 준비했다.

각 파트에서는 유럽 예술가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음악과 춤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공연을 한다.

주최 측은 “카니발, 와인축제, B’estival 맥주 축제, 유명인 이벤트를 통해 바나힐에서 관광객들은 계속해서 추억을 만들 수 있고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축제로 기억남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나힐 선월드는 베트남의 부동산, 리조트,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개발 업체인 Sun Group에 속한 리조트다.

선월드 바나힐은 2015년, 2016년 및 2017년 연속 3년 동안 베트남 국가 관광 행정 협회에서 선정한 베트남 최고의 리조트로 선정된 바 있다.
[베트남뉴스_응웬흥(Nguyên Hư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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