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19 08:35 GMT+7 Email Print Like 0

호치민시 수도공급 시스템 개선


호치민시는 첨단 기술을 도입해 깨끗한 물 공급망을 개선했다.

실제 호치민시에서는 16%, 하노이시에서는 22%의 수도가 새고 있어 물낭비를 줄이는 것이 공급원가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 거론됐다.

부이탄쿠엔(Bùi Thanh Khuyên) 베트남 수자원공사(Washuco) 이사회 이사는 호치민시의 일일 물 소비량이 180만 입방미터에 달한다고 밝혔다.

부이탄쿠엔 이사에 따르면, 가정과 상업용 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재정적인 문제로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롱안성(Long An)과 접한 교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물부족을 겪고 있으며, 빈짱(Bình Chánh) 교외 지역에서는 5000~7000 가구가 일상에 사용되는 깨끗한 물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올해에도 급수망을 확충하고 송수관으로 인한 물의 손실을 줄이는 수자원공사의 계획은 계속된다. 특히 정보통신 서비스를 이용하여 대민 서비스, 수도 및 인력 교육 및 개발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자회사들도 운영과정에서 첨단 기술들을 채택했다. 리난 테크놀로지 베트남(Rynan Technologies)과 투덕 와수코 JSC(Waseco JSC)는 투덕 지역에 ‘스마트 급수망’을 위한 시범사업에 서명했다.

이러한 시범사업에 의해 현지에서 생산된 ‘스마트 수도 계량기’는 역내 90%의 가구에 설치될 방침이다. 와수코에 따르면, 스마트 급수망의 효율적인 운영과 유지보수 및 수리를 통해 누수를 막아 물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민들이 매일 깨끗한 물을 이용하고 동시에 물을 공급하는 회사 역시 이익을 증가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제는 ‘스마트 급수 망’이 전통적인 급수망에 비해 3배~5배의 비용이 든다는 점이다. 응웬탄미(Nguyễn Thanh Mỹ) 리난 테크놀로지 베트남 JSC 대표이사는 "우리가 만든 스마트 계량기는 200만VND 이상으로 주민들에게 높은 가격이기는 하지만 물 공급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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