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2019 07:07 GMT+7 Email Print Like 0

태국 걸프에너지, 베트남에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추진

태국 걸프에너지가 6000메가와트(MW) 규모의 가스화력발전소를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베트남 정부에 제출했다고 방콕포스트가 전했다.

걸프에너지의 라트타폴 천섬치트 부대표에 따르면, 회사는 베트남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주요 연료로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할 계획이다.

걸프에너지는 베트남 이외에도 라오스에서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라오스의 경우 중국 기업과 함께 수력발전소를 개발해 태국 국영 전력발전소에 전력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라오스 프로젝트는 2500MW의 용량이 예상되며, 이 중 걸프에너지는 30-3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라트타폴 부대표는 "2020년 중 2기의 신규 발전소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두 개의 주요 프로젝트는 태국 촌부리와 라용 지역에 5200MW의 가스 화력발전소 2기를 착공한 이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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