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2019 09:03 GMT+7 Email Print Like 0

최고 권위 베트남 국가마라톤대회 24일 붕따우서 열려

총상금 5억VND이 걸린 제 61회 국가마라톤대회가 오는 24 일, 바리아붕따우성(Bà Rịa Vũng Tàu) 붕따우시에서 띠엔퐁신문 주최로 열린다.

국내외 2000여명의 선수 중 200여명은 프로 부문에 출전하며 나머지는 아마추어 부문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5km, 10km, 21km, 그리고 정식코스인 42km 부문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이번대회 21km 부문에는 동남아시안게임 남자 5000m 금메달리스트 응웬반라이(Nguyễn Văn Lai)를 비롯해 하반녓(Hà Văn Nhật), 레반타오(Lê Văn 쏘매), 레쩡득(Lê Trung Đức) 등 베트남 정상의 장거리 주자들이 대거 나선다.

응웬반라이는 “이번 대회는 여섯뻔째 출전이며 매우 기다려왔다”며 “70분 내에 레이스를 끝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여자 21km 부문에서는 동남아시안게임 1만m 은메달리스트 팜티푸에(Phạm Thị Huệ)과 로티탕(Lò Thị Thanh)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확한 기록을 위해 모든 선수들이 마이크로칩이 장착된 유니폼을 입게되며, 경기 중 영양젤과 과일주스, 이온음료 등이 제공된다.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마라톤대회는 1958년 하노이시에서 처음 열렸다. VTV6 채널이 대회를 생중계한다.
[정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