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2019 19:25 GMT+7 Email Print Like 0

쩐리리(Trần Ly Ly)우수예술가, 베트남 현대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하다.

베트남 발레 및 현대무용 분야에 공헌한 성과로 쩐리리(Trần Ly Ly)씨는 베트남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의 설립 60년 역사상 최초로 여성원장이 되어 포브스(Forbes)잡지가 선정된 ‘2019년 베트남 통신-창조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어머니가 발레리나로 발레무용집안 출신인 쩐리리(Trần Ly Ly)씨는 10세부터 전문적인 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다. 리리(Ly Ly)씨는 무용에 천재성을 일찍 들어냈다. 그녀도 몸과 관련된 동작들에 대해 아주 관심이 많아서 주변사람들은 ‘리리는 엄마보다 무용을 더 좋아할 것 같다’라고 느꼈다고 한다. 

이러한 평가는 사실이었다. 중학생 시절에 리리는 1992과 1994년에 전국 젊은 무용가상을 수상됐는데 아무나 쉽게 받을 수 있는 상이 아니었다. 
 
무용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지 8년이 지난 후 리리씨는 연극영화대학교 안무가학에 수석으로 합격했는데, 입학 전에 호주 퀸스랜드 공과대학교로부터 장학금을 제안받고, 바로 무용학을 공부하기 위해 유학길에 올랐다. 


2019 현대무용 프로그램 기자회견에 참여하고 있는 쩐리리(Trần Ly Ly)안무가의 모습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


포브스(Forbes)잡지가 선정한 ‘2019년 베트남 통신-창조 부문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명‘명단에 이름이 오른 쩐리리(Trần Ly Ly) 우수예술가

사진: 포브스(Forbes)잡지

7년 동안 호주와 프랑스에서 유학 및 활동 이후 그녀는 해외에서의 수많은 발전기회를 뒤로하고 조국의 무용계에 기여하기 위해 귀국하여 활동하기로 결심했다. 

“당시는 어느 나라 사람이든 세계에 나가게 되면 세계의 언어로 말해야 했다. 내가 베트남어로 말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나 자신을 이해 해달라고 할 수는 없었다.”

쩐리리(Trần Ly Ly)안무가

귀국 3년 이후 쩐리리 무용가는 “하루”(One day,2006)라는 첫 무용작품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루” 라는 작품은 기대보다 더 성공했는데, 쩐리리 무용가에게는 첫 작품이자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따. 이 작품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선정되어 ‘베트남에서의 유럽 날들’(2006)이라는 행사때 공연하게 됐다. 
 

그 후로도 “상자속에 살다”(Living in the box, 2008); “Zen” 과 “7X” (2012); 제 2 “yes yes no no” (있다 없다, 없다 있다, sắc sắc không không, 2016) 등의 작품들을 창작했다. 

2018년 말, 쩐리리씨는 호치민시 무용학교 부총장을 사직하고 하노이로 이주하여 베트남국립오페라발레극장(VNOB)원장에 임명되었다. 그녀는 60년 역사를 갖고 있는 베트남국립오페라발레극장(VNOB)의 최초의 여성 원장이다. 쩐리리씨는 새로운 목표와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개인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 아니라 VNOB 전체의 색깔을 보여야 한다고 덧붙혔다. 

 그래서 VNOB 설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9년에는 ‘백조의 호수’ 발레작품, ‘동상을 만드는 사람’ 오페라작품 및 세계에서 대규모의 발레오페라극장이 제작한 종합프로그램 등을 제작하고 프로듀싱을 함으로써 아주 큰 변화와 특별한 인상을 주기위한 열정을 다하고 있다./. 
 



연습중인 무용가들에게 한 동작 한 동작을 자세히 지도해주고 있는 쩐리리(Trần Ly Ly)우수예술가의 모습.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


동료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있는 그녀의 모습.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


쩐리리 우수예술가가 젊은 무용가에게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는 모습.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


해외공연을 위해 연습실에서 준비하고 있는 쩐리리 우수예술가의 모습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


“베트남 예술계에는 여러 예술가가 있고 수많은 전문가가 있는데 쩐리리(Trần Ly Ly) 우수 예술가처럼 예술가이면서 교수가 된 분은 아마 유일할 것이다. 쩐리리씨는 어디에 있더라도 무용만 본다. 칼이나 도마가 발레나 현대무용을 배우고 싶다고 해도 쩐리리씨에게 그저 아무렇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사람의 모든 감정, 모든 생각을 그녀는 무용동작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녀의 눈에는 모든 사람들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데, 만약 그냥 서있기만 한다고 해도 그녀에게는 곧 다른 무용작품으로 상태가 바뀐 것 뿐인 것이다.”

레황(Lê Hoàng)감독

기사: 타오비(Thảo Vy),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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