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018 15:01 GMT+7 Email Print Like 0

제33차 아세안정상회담에서 나온 ‘젓가락 묶음’ 론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제33차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담 관련 회의에서 지역 평화 안정 및 개발을 유지하기 위해 단결 강화 및 난관 극복을 향한 참가자들의 의지 및 결심이 여실히 나타났다. 아세안은 주요 과제에 대해 일치된 목소리와 접근방식을 취하며 ‘젓가락 묶음’론 저럼 단단히 뭉쳐 견고한 연합을 구축하여 회원국의 역할과 위치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무역전쟁과 관련자들이 서로 응수한 방식은 보호무역주의를 더욱 강화시키며 세계경제의 개발 전망에 먹구름을 드리우기 시작하였다. 이 문제는 모든 회원국 참가자들의 관심사이자 이번 정상회담에서 가장 많이 논의된 주제이기도 하다. 6억3천만의 인구에 3,000억불(2017년의 통계자료) GDP의 동남아지역의 넓은 시장은 세계경제에 있어서 긍정적인 시장으로 계속 평가 받고 있다.

정상회담에 참여한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은 경제 개발을 촉진하고 지역 다방적인 협력체제를 통해 투자하여 확인하며 보호무역주의에 의한 위기가 지역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계획하고 있다. 아세안 정상들도 오픈체제 유지 및 연계협력 강화, 지역경제 일체화를 토대로한 견고한 의지로 지역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무역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공통 원칙으로함을 확인하였다.

함께 협력하고 함께 이익을 나누는 것도 아세안에 파트너 관계의 중요한 점이다. 아세안 회원국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참가국의 정상들은 협상의 마지막 단계에서 2019년 안에 어려운 일련의 과정을 끝내기로 결의하였다 또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은 관련 회의에서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격상하여 완성하고, 아세안-한국 무역협정의 격상 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아세안-일본 투자·서비스업 경제협력협정(AJCEP)을 따라 일본과 경제-무역-투자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진전 단계인 아세안-호주-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의 전체적인 효과성을 평가하고 앞으로 더욱 개발을 촉진시키는 등의 문제들에 대하여 협의를 하였다.

제33차 아세안 정상회담에 참가하는 회원국 대표단장이 개막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제33차 아세안 정상화담 기간 중에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가 마이크 펜스(Mike Pence)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총리가 제21차 아세안-중국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총리는 제3차 아세안-러시아 정상회담에 참석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제3차 아세안-러시아 정상회담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총리가 제21차 아세안-일본 정상회담에 참석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제21차 아세안-일본 정상회담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제33차 아세안 정상화담 기간 중에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와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호주 총리가 회담을 가졌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총리가 제2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정상회의에 참석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총리는 제6차 아세안-미국 정상회담에 참석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총리는 제13차 동아시아정상회의 협력(EAS)정상회담 전체회의에 참석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총리와 참석대표단들이 싱가포르에서 개최 된 베트남상품전시회 개막식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사

 

응웬쑤언푹 총리가 싱가포르에서 개최 된 베트남상품주간의 소개부스에 방문하고 있는 모습.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이번 정상회담의 방점은 첫 전자무역협의를 공식적으로 체결한 것이다. 인터넷 사용자가 3억 명에 이르는 아세안의 인터넷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가진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7년 아세안의 인터넷경제 분야는 500억불을 기록하였고 2025년에는 4배인 2,000억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데 이중에서 전자무역거래가 차지하는 규모는 880억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와 예상결과는 아세안과 협력파트너의 경제협력에 밝은 전망을 열어줄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현재 세계무역환경의 복잡함과 불안정함 속에 서도 관련된 악영향을 최대한 제한할 수 있을 것이다.

아세안의 일치된 단결의 의지로 생긴 힘은 지역에 산재해 있는 안보문제에 대한 대응방식을 논의 할 때 여실히 나타났다. 아세안 회원국은 지역의 질서가 아세안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견고한 조건이라는 것이 공통 원칙이라 확인하였다. 그러나 최근에 지역 질서는 강대국의 영향, 경쟁과 타협에 의해 지속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데, 특히 일방적인 행동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테러, 인터넷보안, 기후변화 등 여러 난제들이 한꺼번에 나타나 지역의 새로운 문제와 안보위협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아세안 정상들은 일치된 단결력 유치, 아세안의 중심 역할을 견지하여 정당하게 요구하고 자유-명확함-법률 규칙을 준수하여 지역의 협력 체제를 공고하기로 재확인하였다. 아세안은 지역의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지역의 평화-안정-발전을 유지하기 위해서 협력방어 기능을 강화하여 다방적인 원칙을 지키기로 동의하였다. 이러한 내용들은 이번 회의 간 가장 중요한 결과 중 하나라고 평가 받았다.

동해 문제와 관련하여, 아세안 파트너 대다수는 대화와 협력, 신뢰를 토대로 동해를 평화-협력-발전의 영해로 만드는 것을 공동으로 노력하면서 동해에서의 행동규범(COC)협상을 준수할 것을 재확인하였다. 아세안과 중국이 동해에서의 행동규범(COC) 협상을 위해 유일하게 문서합의 한 이후 이번 회의에서 리커창 중국총리는 중국은 아세안과 함께 앞으로 3년간 COC를 완성시키기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연관 당사자들이 COC 협상 촉진 의지를 천명한 것은 동해상 평화-안정-항해 및 항공의 자유를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규범들을 세울 목적으로 계속해서 진전될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협상과정은 어려운 장애물에 부딪힐 것이고, 아세안 각각 회원국의 굳은 결심이 필요하고 기구의 일치된 입장을 확고하여 나가서 COC의 목표가 효과적임을 증명하는 것은 물론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포함한 국제법률을 준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제33차 아세안 정상회담을 마침과 동시에 싱가포르의 성공적인 2018년 교대의장 임기도 끝났다. 기회와 위기가 아직 존재하고 있고 다양한 문제를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분야에서 상호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긴 하지만 아세안은 동남아 10개국을 일치 연결하여 이 연합이 지역에서 중심적인 역할로 다방적인 협력 체제를 시작하고 이끌어 나가며 단결의 힘을 유지하고 발휘할 수 있게끔 만들 것 이다./.

기사: 쑤언빙(Xuân Vịnh)-사진: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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