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2018 14:44 GMT+7 Email Print Like 0

재계, 베트남 국회의장과 오찬…"경제협력 강화"

응웬티김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이 방한해 한국 재계 인사들과 만나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응웬티김응언 국회의장과 베트남 장·차관급 20여명 사절단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국회의장 초청 한-베 비즈니스 오찬'을 개최했다.

한국 측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김윤 삼양홀딩스[000070] 회장, 최영주 팬코 회장(한·베 친선협회 회장), 임병용 GS건설[006360] 사장, 박근태 CJ대한통운[000120] 사장 등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오찬은 베트남 고위급 인사와 국내 기업인들 간 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경련은 지난 9월 허창수 회장을 단장으로 '베트남 경제계 미션단'을 파견해 응웬쑤언 푹 총리 등 정부 인사를 예방하고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한국은 지난 30년간 누적기준으로 대(對)베트남 투자 1위 국가"라며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따라 아세안에서도 핵심투자국인 베트남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응웬티김응언  국회의장은 베트남에서의 한국 기업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표하면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베트남 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경련은 전했다.

연합뉴스- 윤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