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7/2019 09:01 GMT+7 Email Print Like 0

유리병 10,000개로 제작된 인테리어

유리병, 플라스틱 뚜껑 등을 직접 모아 재생한 창조적이고 독특한 인테리어를 제작하는 딩응웬빙(Đinh Nguyên Bình,호치민시 떤푸군)씨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빙 부부는 가족의 개개인이 매일 아빠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것들을 사용하면서 ‘사랑’을 다시 받는 메시지를 담은 의미로 유리병 집을 ‘돌려받는 집’이라는 이름으로 지었다.  

침대, 옷장, 조명등 등 이 집 안의 장식이나 사용되는 가구들은 빈병, 유리병, 플라스틱 뚜껑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특히 거실에 놓인 수백 개의 술병으로 만들어진 책상 걸상 세트가 눈에 제일 띈다. 빙씨가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고 제일 힘들게 만들었던 가구는 병의 밑바닥에 구멍을 뚫는 단계가 너무 어려워 노련함이 요구되는데, 조심히 하지 않으면 깨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균형을 잘 잡아 병을 정확히 연결하고 나사로 고정시켜 놓는다. 


빙씨의 집에 들어오면 병으로 제작된 인테리어 때문에 놀라게 된다. 


병들을 연결하는 것은 쉽지만 병의 밑바닥에 구명을 끓는 단계가 제일 어렵다. 


병을 연결하고 나사로 고정시킨다. 


뛰엄뛰엄 연결 된 병의 모습. 


빙 부부는 ‘사랑’을 다시 받자는 메시지를 담은 의미로 유리병 집을 ‘돌려받는 집’이라는 이름으로 장난스럽게 지었다. 


병으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인테리어


병으로 제작된 책상 걸상 세트가 철 테두리로 고정시킨다. 


꼼꼼하고 조심스럽게 제작된 소파


병으로 제작된 식탁 세트


부부의 결혼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빈병 200개 이상으로 제작된 침대


천장에 거는 조명등에 조명을 설치하여 신비로운 빛을 내고 있다. 


병으로 다시 디자인하게 된 시계


병으로 만든 갈고리


병으로 만들어진 잠자리가 계단 쪽에 설치된다. 


미니바


수 천개의 병 뚜껑으로 제작된 빙씨 가족의 ‘사랑 나무’


수많은 분들이 딩응웬빙(Đinh Nguyên Bình,호치민시 떤푸군)씨 집에 찾아오면
병으로 제작된 독특한 언테리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기계를 판매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빙씨는 드릴, 집게 등 기술기계나 도구 사용방법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병, 유리병, 플라스틱 뚜껑 등을 재생하여 사용가능한 용품을 제작하고 집안에 설치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빙씨에 따르면 수많은 용품을 같은 유리병을 고르고 모아서 만드는데 2년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버려진 병은 솜씨 좋은 빙씨의 손을 통해 예술적으로 살아나서, 현실에 사용가능한 용품으로 탈바꿈한다. 예를 들면 유리병 200개로 제작된 침대는 빙씨부부의 결혼 15주년 기념작품이다. 빙씨는 ‘가족을 사랑하는 제 마음으로 제작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

빙씨에 따르면 튼튼함과 안전함을 고려하여 두껍고 튼튼한 유리병을 모인다. 또 환경보호 의지를 갖게 하기 위해 자식들에게 절약하여 아껴 써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래서 병으로 매일 쓰는 용품을 제작한 것들에 대해 아주 기쁘고 인생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빙씨는 앞으로 유리병을 재생할 뿐만 아니라 다른 재료로 수많은 용품을 제작하고 싶다고 끝을 맺었다. 
 

기사 및 사진: 통하이(Thông Hả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