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2019 10:04 GMT+7 Email Print Like 0

비엣젯항공, 베트남 푸꾸옥~홍콩 노선 4월부터 취항

베트남의 저비용항공사(LCC)인 비엣젯항공이 베트남 푸꾸옥과 홍콩을 잇는 국제노선에 취항했다.

비엣젯항공은 지난 2일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지 푸꾸옥과 세계적인 경제·무역의 중심지인 홍콩을 잇는 국제노선을 오는 4월 19일부터 신규 취항한다고 8일 밝혔다.

푸꾸옥~홍콩 노선은 주 4회 왕복 운항될 예정이며 편도로 2시간 45분 소요된다. 푸꾸옥에서 오전 10시 50분 출발하여 홍콩에 오후 2시 35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비행편은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해 푸꾸옥에 오후 5시 2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베트남 남단의 ‘진주를 품은 섬’이라 불리는 푸꾸옥은 지난해 대비 설연휴 가장 많은 항공권 예약을 기록하며 ‘2019 설연휴 핫한 관광지 1위’로 오르기도 했다. 홍콩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사를 두고 있는 금융의 중심지이자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고 쇼핑하기 좋은 것으로 알려진 대표 관광지이다. 이번 홍콩과 푸꾸옥을 잇는 노선이 신규 취항하면서 두 나라 간의 높아진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양국의 관광산업, 무역 및 문화교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노선의 탑승권은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진행되는 비엣젯 골든 타임 프로모션을 통해 특가로 구매가 가능하며 비엣젯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페이스북 부킹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은 인천과 푸꾸옥을 잇는 노선을 지난해 12월 22일 취항하여 현재 주 7일 왕복 운항하고 있다. 푸꾸옥에서 현지 시간 오후 3시40분 출발해 당일 오후 10시55분 인천에 도착한 항공편은 다음날 오전 1시45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5시35분 푸꾸옥에 도착한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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