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2019 08:38 GMT+7 Email Print Like 0

멀리뛰기 부이티투타오, 2018 베트남 최고 스포츠스타

육상 멀리뛰기 부문에서 아시아를 평정한 부이티투타오(Bùi Thị Thu Thảo)가 2018년 베트남 최고의 스포츠선수로 선정됐다.

2018년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베트남 육상 역사를 새로 쓴 부이티투타오는 최고의 스포츠스타 선정 기자단 투표에서 총 700표를 획득, 경쟁자들을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 한편 부이티타오를 지도한 응웬만히에우( Nguyễn Mạnh Hiếu)는 2018년 최고 스포츠 지도자로 뽑혀 사제가 겹경사를 누렸다. 

박항서호의 간판 축구스타 응웬꽝하이(Nguyễn Quang Hải)는 622표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베트남이 10년만에 스즈키컵 정상에 오르는데 큰 역할을 한 응웬꽝하이는 스즈키컵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됐다. 

유스올림픽 금메달과 아시안게임에서 2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수영선수 응웬후이호앙(Nguyễn Huy Hoàng)은 462표를 받아 3위에 올랐다. 

장애인 선수 중에는 수영의 보탕뚱(Võ Thanh Tùng)이 385표를 얻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보탕뚱은 지난 해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수영 지도자 부이탕땀(Bùi Thanh Tâm)은 최고의 장애인 스포츠 지도자로 선정됐다.

최고의 스포츠선수 및 지도자 선정은 테타오비엣남 신문 주최, 베트남 스포츠국 후원으로 매년 열린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