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0/2018 15:31 GMT+7 Email Print Like 0

독특한 미니분재

미니분재는 작은 화분에 작은 나무를 심는 것이며 나뭇등걸에서 나무 꼭대기까지의 높이는 보통 15 cm이하 인데 수백년 이상 된 고목 모양으로 만들어야 한다. 미니분재는 창조적인 예술이며 호치민시 헉몬(Hóc Môn)현에 거주 중인 럼응옥빙(Lâm Ngọc Vinh) 공예작가의 능숙함과 섬세함 및 성실함을 표현한다.
30년전 10살이 었던 런응옥빙(Lâm Ngọc Vinh)씨는 아버지와 비행기를 타다가 우연히 미니분재 사진을 보게 되었다. 그때부터 미니분재에 푹 빠져 직접 연구하고 만들어 보게 되었다. 14살 때에는  빙씨의 ‘떨어지는 폭포의 고추 미니분재’라는 최초의 미니분재 작품이 탄생 되었다. 그때의 성과는 빙씨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이때 부터 끝없는 창조성을 이어가면서 수 많은 아름다운 가치를 지닌 미니분재 작품들을 탄생시켜 럼응옥빙 공예작가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어느 좋은 아침 날에 호치민시 헉몬(Hóc Môn)현 쑤언터이썬(Xuân Thới Sơn)읍 6/4번지에 위치한 빙 공예작가의 정원을 방문하였는데 여러 정원의 미니조경아트와 수 많은 미니 분재의 아름다움을 보고 놀라움과 감탄을 숨길 수 없었다. 수 많은 모양과 종류로 이루어진 높이 15cm 이하의 미니분재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 푹 빠진 나의 표정을 본 럼응옥빙 공예작가는 미니분재에 대해 섬세하게 설명해주었다. 미니분재는 작은 장식용 나무이며 높이에 따라 급을 나누는데 최소형 미니분재가7cm 이하 이고, 보통 미니분재는 7-15cm 정도 높이로 만들어진 것이다. 미니분재는 여러 나무로 심는데 보통 진백나무, 워터자스민 침상엽, Antidesma acidum, 여우주머니(Phyllanthus cochinchinensis muell), 미니해송나무 등이 쓰인다.     


럼응옥빙(Lâm Ngọc Vinh) 공예작가와 최소형 미니분재 화분.


럼응옥빙 공예작가가 미니분재를 넣기 위해 미니조경아트를 만들고 있다.


분재의 기본 모양에는 ‘곧고-굽이치고-휘어지고-숙이는’ 등 다양한 모양이 있다.


미니분재는 여러나무로 심는데 보통 진백나무, 워터자스민 침상엽, Antidesma acidum,
여우주머니(Phyllanthus cochinchinensis muell), 미니해송나무 등이 쓰인다.



럼응옥빙 공예작가의 미니분재 정원의 한 공간.


공예작가는 미니분재를 돌보고 모양을 만들기 위해 3~7년 정도를 매진한다.


미니분재를 위해 미니조경아트를 만드는데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야 한다.


15cm밖에 안되는 화분 안에 수 백년 된 듯한 작은 나무를 심는 것이 바로 미니분재인데 그 크기 때문에 생기발랄하게 보인다.


소라 껍질안에 있는 미니분재와 미니조경아트.

미니분재는 섬세함과 인내심이 필요한 예술이다. 미니분재 작품 하나를 돌 보고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통 3~7년 정도 걸린다. 미니분재의 기본 모양은 ‘곧고-굽이치고-휘어지고-숙이는’ 등 4가지 모양이 있다. 제일 매력적인 부분은 나뭇등걸과 뿌리 이다. 이 부분에 작가는 감정을 담고 돌 보는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린다.

이외에 미니분재조경을 생동감 있게 만들기 위해 예술적감각 및 관찰력, 통찰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의 풍경을 작게 줄여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시장에 나오는 분재의 가치는 아주 높다. 빙 공예작가의 분재작품은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수출되고 있다. 그의 미니분재 브랜드의 인기는 높은 편이라 항상 ‘품절’이 되어 시장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늘상 부족한 상태이다.
     
현재 활발한 생활 속에 큰 공간이 필요한 큰 분재보다 더 선호되고 있는 미니분재는 분재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의 관심도 끌게 될 것이다. 미니분재를 좋아하는 응웬반트엉(Nguyễn Văn Thương)씨는 “미니분재에 끌리는 점 중 하나는15cm밖에 안되는 화분 안에 수 백년 나이먹은 모양의 나무가 담겨 있는데 그것이 굉장히 생기발랄해 보인다는 것이다. 사무직원인 저는 미니분재의 매력을 느낀다. 힘든 근무시간이 끝난 후에 미니분재를 보고 돌보면서 차를 마시는 순간들이 힘든 것을 잊게 해준다.” 고 말했다./.


럼응옥빙(Lâm Ngọc Vinh)공예작가의 미니분재 작품:

















 
기사 사진: 응웬루언(Nguyễn Luâ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