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Nha Trang)에서 가장 아름다운 4개의 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혼땀(Hòn Tằm)섬은 다양한 바다 생물들의 서식지이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바닷가 수영을 즐기거나 형형색색의 산호초 그리고 진주를 채취하기 위해 양식하고 있는 조개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칸호아(Khánh Hòa)성 인민위원회는 관광객들이 직접 조개를 양식하고 진주를 채취하는 지역 주민들의 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황쟈 펄(Hoàng Gia Pearl)그룹과 혼땀 관광지가 협력하여 관광객들이 바다 속에서 진주조개를 직접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게 했다.
황쟈 펄 그룹의 스킨 스쿠버들의 안내에 따라 수백 만 마리의 진주조개를 양식하고 있는 10ha 면적의 바다에 직접 나가 볼 수 있다.
황쟈 펄 그룹은 이러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황쟈 펄 그룹의 직원이 가장 먼저 입수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곳의 부 책임자인 다오하(Đào Hà)씨는 직원들이 늘 전문적이고 철저한 준비를 하고 국제 기준에 따르고 있으며, 관광객들을 안내하는 잠수부들은 모두 PADI 스킨스쿠버협회의 국제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들이라고 소개했다.
냐짱(Nha Trang)에서 가장 아름다운 4개의 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혼땀(Hòn Tằm)섬은 다양한 바다 생물들의 서식지이다
황쟈 펄(Hoàng Gia Pearl)그룹과 혼땀 관광지가 협력하여 관광객들이 바다 속에서 진주조개를 직접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게 했다.
관광객들을 안내하는 잠수부들은 모두 PADI 스킨스쿠버협회의 국제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들이라고 소개했다.
진주 조개를 잡아 올리는 데에 사용되는 장비는 이탈리아에서 수입해온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장비이다
잠수 전에 관광객들의 몸 상태를 살피고 질환에 대해 충분한 이야기를 나눈다
관광객이 심장병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을 앓은 적이 있거나, 장기적으로 약물치료를 하고 있다면 안전을 위해 잠수를 허가하지 않는다.
물속으로 들어간 후 형형색색의 산호초를 지나 바다 속에서 양식되고 있는 수백 만 마리의 진주조개를 보인다.
각자 하나의 진주조개를 골라서 스킨 스쿠버 강사에게 전해주면 뭍으로 올라와 진주조개 속 진주가 가공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운이 좋게도 로안씨가 고른 진주조개 안에는 알이 크고 아름다운 진주가 2알이나 들어있었다. |
뿐만 아니라, 진주 조개를 잡아 올리는 데에 사용되는 장비는 이탈리아에서 수입해온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장비이며 잠수 전에 관광객들의 몸 상태를 살피고 질환에 대해 충분한 이야기를 나눈다. 만약 관광객이 심장병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을 앓은 적이 있거나, 장기적으로 약물치료를 하고 있다면 안전을 위해 잠수를 허가하지 않는다.
또한 물에 들어가기 전 숨 쉬는 방법, 스킨 스쿠버를 하는 방법, 물 속에서 의사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충분한 수업을 거친다고 전했다. 관광객 로안(Loan)씨는 수영을 배운 적이 없었지만, 15분간 필요한 수업을 받은 후 스킨 스쿠버 장비를 입고 진주조개를 잡으러 바다 속으로 들어 갈 수 있었다.
물속으로 들어간 후 형형색색의 산호초를 지나 바다 속에서 양식되고 있는 수백 만 마리의 진주조개를 보는 순간의 놀라움은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분간의 바다 속 여정이 끝나면 각자 하나의 진주조개를 골라서 스킨 스쿠버 강사에게 전해주면 뭍으로 올라와 진주조개 속 진주가 가공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기술자들의 안내에 따라 진주를 부드럽게 떼어내면 되는데, 운이 좋게도 로안씨가 고른 진주조개 안에는 알이 크고 아름다운 진주가 2알이나 들어있었다. 그녀는 두 개의 진주알로 양쪽 귀걸이를 만들었다.
이에 대해 로안씨는 “내가 직접 바다 깊은 곳에서 찾아낸 조개 진주알로 만든 아름답고 뜻 깊은 악세사리를 가지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기술자들의 안내에 따라 진주를 부드럽게 떼어내면 된다.
그녀는 두 개의 진주알로 양쪽 귀걸이를 만들었다.
로안씨는 “내가 직접 바다 깊은 곳에서 찾아낸 조개 진주알로 만든 아름답고 뜻 깊은 악세사리를 가지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진주를 가공하는 단계
혼땀(Hòn Tằm)에서 상품 쇼룸 |
“바다에서 진주알 잡기” 프로그램은 2015년 4월 25일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황쟈 펄 그룹은 매일 평균 200여명의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는 조개를 길러 진주알을 채취하고 진주를 가공하는 단계를 관광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냐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투어 상품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베트남통신사_떳선(Tất Sơn)기자-사진]
hong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