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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예수재림성경학교 설립 허가

이달 7일, 호치민시 푹 럼 푸 년(Phục Lâm Phú Nhuận) 교회에서 베트남 예수재림교회 성경학교 설립 허가증을 받는 기념식이 열렸다.

정부 총리의 위임을 받은 부이 타잉 하(Bùi Thanh Hà)국가종교위원 상임부위원장이 전문적인 종교 활동인 양성을 위한 쩐 탄 쭈엔(Trần Thanh Truyện) 목사의 예수 재림교회 성경학교 설립을 허가했다.

이번 발표에서, 부이 타잉 하(Bùi Thanh Hà)상임부위원장은 성경학교의 설립으로 교회관리 노력의 현실이며 교회의 사회 안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 재림교회 성경학교가 신학뿐만 아니라 민족의식, 박애, 이타적인 가르침 등을 교회 관리부 아래에서 지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부이 타잉 하(Bùi Thanh Hà)상임부위원장은 국가종교위원을 대표해서 환경을 지키고, 사람의 선행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랑하고, 존경하고, 행복한 인생”이라는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쩐 타잉 쭈엔(Trần Thanh Truyện) 베트남 재림교회 목사회 회장은 인력양성 가능한 전문적인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해주신 당과 국가 및 지방 기관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쩐 타잉 쭈엔(Trần Thanh Truyện) 목사는 교회관리부가 성직에 있거나 베트남 재림교회 신앙자들이 “삼위일체를 숭배하고 조국을 위한, 법을 따르는 사람”이라는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예수 재림 교회는 교회 종파중의 하나 이며 베트남 예수재림교회는 2006년에 활동 인정서를 받았다. 지금까지 베트남 재림 교회는 15개의 교회와 전국적으로 33개의 성에서 162개의 활동그룹이 있다.
[베트남통신사_쑤언쿠(XUÂN KHU)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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