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지난 12월 27일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벤탄극장에서 학생기획 뮤지컬 맘마미아(Mamma Mia)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및 학생 등 1,0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완숙한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학교 뮤지컬동아리(부장 이주연 11학년)의 배우(23명)들과 스텝(6명)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올해 3월부터 학업과 병행하며 공연을 준비를 해왔다.

뮤지컬 ‘Mamma Mia’ 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뮤지컬 넘버가 가득한 작품이다. 배경은 그리스의 외딴 섬에서 결혼식을 올리려는 ‘소피’ 가 자신의 결혼식 입장을 함께할 아버지를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이루어지는 작품이다.

본 공연의 주제는 세대간의 ‘사랑’ 이며 이러한 사랑을 주제로 하는 작품을 학생들이 직접 공연해봄으로서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감수성을 풍부하게 느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이영미 한국국제학교 뮤지컬동아리 지도교사는 “이번 뮤지컬 공연처럼 아이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많으면 좋겠으며, 이번 공연에서 느꼈던 것처럼 서로간의 협력과 노력의 경험이 아이들의 인생에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한타임즈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