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진(Hồ Văn Chín)부교수. 박사는 협력자들과 함께 지난 40년동안 메콩 삼각주의 지질, 식물, 수자원에대한 총괄적인 연구들을 해왔으며 이로인해 현재 베트남의 가장 큰 곡창을 만들는데에 큰 기여를 하였다.
1983년, 호치민시의 수십명의과학자가 메콩 삼각주의 중심인 동탑므어이(Đồng Tháp Mười )에 출장하여 불모지 땅에서 벼농사를 하기위한 방법을 찾기로 결심했다. 그중에 호치민시 자원-지리원의 지질연구자 호반진(Hồ Văn Chín)및 응웬싱휘(Nguyễn Sinh Huy )가 출장단을 이끌었었다. 당시 이곳에 대해 내외국 과학자들은 모두“벼농사는 할수없다”라고 평가했었다.
진(Chín)부교수.박사는 락(lác)나무 (바구니를 짜는잎)밭을 지나 다닐 때 마다 두발 모두 긁힌 상처가 많이 났었다고 회상한다. 그래서 많은 연구자들이 알레르기 현상 때문에 포기했었다. 그때 장관집회 부회장인 버반기엣(Võ Văn Kiệt)의 “홍수와 같이살다”, “서해에 홍수를 보낸다” 란 말이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기자:선응야(Sơn Nghĩa) - 사진:통하이(Thông Hải) &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