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은 개원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서울무형유산기금과 결합하여 베트남인민들에게 한국문화를 더깊고 넓게 볼수있도록 “한국전통민화와 사랑방이야기” 라는 주제로 민화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한국 전통 민화와 사랑방 이야기” 전시회를 관람하러 온 관객들은 생활, 정신과 관련하여 한국 사람들의 특징을 묘사한 40 작품을 구경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평온하고 한가한 생활을 상징하는 하면서도 가족이 화목하고 부부는 정감이 있으며 부모와 아이들이 서로 사랑하기를 바라는 꽃, 동물 등에 대한 천연 그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