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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베트남 에너지협회(VEA)가 한국의 신재생에너지협회(KEIDA)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시스템에 관한 신기술’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황 꾸옥 브엉(Hoàng Quốc Vượng) 상공업부 차관은 “2030년까지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분야 발전 계획을 강력하게 추진 중” 이라며 “신 술을 적용, 추진하는 것은 전력 에너지 분야를 발전시키는데 매우 필요한 일” 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베트남 전기 시스템의 조건상, 갈수록 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생산 및 사용이 더욱 요구될 것” 이라며 “이러한 점은 화력 발전을 감소시키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국가 에너지의 안전성을 보장하여 발전된 베트남 경제를 건설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쩐 비엣응 아이(Trần Viết Ngãi) 베트남 에너지 협회 대표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경제수준 2위에 꼽히는 국가” 라며 “전기 에너지와 같은 에너지 분야가 매우 발전해 있다. 한국은 국가 산업의 현대화를 위한 매우 효과적이고 새로운 기술들에 많은 투자를 했다” 고 말했다.

쩐 비엣 응아이(Trần Viết Ngãi)씨는 이번 세미나가 두 국가 간의 교류와 과학 기술, 기술전수, 자본원조 등의 상호 협력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은 전기 수요 관리,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전력망, 전기 차 등의 분야와 관련하여 매우 필요한 기술이다. 또한 많은 응용 방식은 에너지 절약과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발전되고 있다.

한국의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분야 및 기술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은 국가차원에서 지원되는 사업이며 이는 대기오염과 온실효과를 감소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많은 한국의 에너지기업들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다양한 경영 모델과 한국과 해외에서 발전된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최장호 한국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협회 회장은 “한국은 에너지 수요 관리에 관해 주목할 만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며 “최근 수년간, 관련 기술, 에너지 수요 관리에 관련된 신에너지 분야들은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촉진을 통해 빠르게 발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양국 간의 우호관계를 기반으로 한국의 에너지 기술이 베트남 정부의 정책으로 사용되어 청정에너지 시대를 열고 온실효과 등의 재해가 감소되길 희망한다” 며 “이 기술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베트남의 신에너지 기술을 수출촉진하는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트남통신사_득융(ĐỨC DŨ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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