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인의 닭을 즐겁게 놀기

매달 2번째 일요일마다, 하노이에 위치한 황화탐(Hoàng Hoa Thám)거리의 코너에는 닭을 키우며 즐겁게 노는 취미가있는 사람들이 모인다. 자기가 기르고 있는 닭을 자랑할뿐만 아니라  닭을 기르고 돌보는 것을 서로 공유하고 배운다.  
애완용으로 키우는 닭은 주로 째(tre)닭이라는 품종을 기른다. 그중에 안장(An Giang)성- 딴자우(Tân Châu)의 째(tre)닭이 가장 인기가 있다. 외형은 야생 닭과 비슷 하지만 크기는 좀 더 작은 편이다. 수탉의 최대 중량은 800-900 gram이고 암탉은 700-800gram이다.
키울 닭의 종을 심혈을 기울여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는 자기닭과 다른사람의 닭 간에 차이점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 기 때문이다.


주인에 따라 닭은 애완용이 될 수 있다


커피우유색 닭


벼색깔의 닭


부엉이 색깔의 닭, 이 색깔은 떤쩌우의 째(tre)닭 중에서 매우 희귀한 색깔이다.


백색의닭


장엄한 모습때문에 주로 수탉을 선택한다


외에는 색깔과 날도래목에대한 지표를 달성한다.


아름다운 닭이라 함은 잘 정돈되고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


입은 짧고 눈은영리하게 빛나며 구부러진 꼬리와 함께,넓은 가슴을 갖고 있다


닭날개가 부드러운날도래목을 뒤덮고 있는 모습이다.


닭을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돌봐줬냐에 따라서 이 취미의 즐거움을 알 수 있다.
 

장엄한 모습 때문에 주로 수탉을 선택한다. 그 외에는 색깔과 날도래목에대한 지표를 달성한다. 아름다운 닭이라 함은  무게가 1kg 이하 이고, 잘 정돈되고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 입은 짧고 눈은 영리하게 빛나며 구부러진 꼬리와 함께, 넓은 가슴을 갖고 있다. 닭날개의 2/3정도가 부드러운 날도래목을  뒤덮고 있는 모습이다.
닭을 즐겁게 즐기는 것은 시간과 경제, 취미, 경험등의 조건을 요구한다. 닭을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돌봐줬냐에 따라서 이 취미의 즐거움을 알 수 있다. 

 
기자:짠탄장(Trần Thanh Giang)

지안타잉썬(Giản Thanh Sơn)사진작가, ‘공중에서의 본 베트남 해안선과 섬

지안타잉썬(Giản Thanh Sơn)사진작가, ‘공중에서의 본 베트남 해안선과 섬’

최근 지안타잉썬(Giản Thanh Sơn)사진작가는 베트남의 해안선과 섬들이 찍어진 거의 200장의 공중에서의 찍은 사진들이 호치민시 1군 청년문화원에 전시하고 "‘공중에서의 본 베트남 해안선과 섬’"이라는 사진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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