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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2층 시티투어버스 시범 운용

하노이 운송회사(Hanoi Transerco)는 시티투어 2층버스를 시험운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티투어 2층버스는 관광객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진홍색으로 도장했으며 4G 와이파이 기능, 현대식 시설, 장애인들이 타고 내리기 쉽게 설계돼있다. 또한 이층에는 비가 올 때 덮을 수 있는 이동식 지붕이 있다.

70–90억 동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시티투어 2층 버스 프로젝트는 하노이 관광의 주요 코스인 하노이 문묘, 오페라 하우스, 구 시가지와 호치민 묘를 둘러보는 코스다.

하노이시는 “이번 달부터 10대를 도입하여 투어를 시작했다”며 “성과가 좋다면 2달 안에 국내생산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리는 지난 해 하노이시와 베트남 6곳의 지역에서 5년 이내에 시티투어 2층버스를 허용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베트남뉴스_홍번(Hồng Vân)기자]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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