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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iPaking시스템 시험 적용

하노이 호안 키엠(Hoàn Kiếm)군의 쩐흥다오(Trần Hưng Đạo)길과 리 트엉 키엣(Lý Thường Kiệt)길에서 iParking기술이 시험 적용된다.

이 서비스는 해당 지역의 주차구역 위치와 현재 남아있는 주차 공간의 수 등을 이용객에게 제공한다.

하노이 인민 위원회는 하노이 주차 개발 회사와 CIS 투자 주식회사가 함께 iParking앱의 응용 및 상용화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총 248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17개의 주차지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중 16개 지역은 매일 6시부터 22시까지, 1개 지역은 24시간 이용가능 하도록 할 것이라 전했다. 이 시험기간은 올해 8월 1일까지로 예정됐다.

iParking은 핸드폰을 이용하여 주차공간을 검색하고 비용을 결제하는 기술로 베트남에는 최초로 도입됐다. 이는 주차 자동화 시스템으로 편리성과 적합성을 가진 유익한 기능을 탑제한 소프트웨어로 편리한 주차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iParking은 가장 전문적인 관리도구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주차공간의 접근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사용자는 한 계정에 여러 차량을 등록 가능하고, 주차구역에 QR코드를 이용하여 손쉽게 주차구역을 선택할수 있으며, 각 주차구역의 빈자리를 필요한 시간에 맞게 신청 가능하다.

관공서에서 지정한 정확한 주차금액을 제공하며 국제 신용 카드, 베트남내 ATM카드, SMS서비스와 사용 종료 15분전 사전 통보 시스템등 편리한 기능과 다양한 결제 방법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는 시간연장과 자동 시간연장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iParking 시험 시행투자안은 주차장과 교통활동에 대한 국가기관의 관리 효과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도시와 공동체 문화발전, 도로 교통의 정체 현상등을 최소하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대전화를 이용한 교통 주차 검색과 결제서비스는 현재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호주, 일본, 덴마크, 이스라엘에 적용되고 있으며 베트남은 9번째로 이 서비스를 적용한 국가이다.
[베트남뉴스_왕록(Quang Lộc)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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