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 이야기로부터 튀어 나온듯한 한 어린 소녀가 콰레(Khoa Lê)화가의 디지털 아트 작품전인 “회색 고대유적” 전시회의 주인공이다.
콰레(Khoa Lê )화가는 1982년에 태어나 호치민시미술대학교-응용미술학과를 졸업했다. 그녀는 재능이 풍부한 시각디자인화가이자 아동들을 위한 단편소설과 만화책을 그리는 작가이다. “회색 고대유적”안의 각 작품들의 고전적인 틀 속에 콰레(Khoa Lê )화가는 풍부하고 다양한 상상력을 표현했다. “회색 고대유적”은 비좁고 답답한 생활을 대면하는 사람들의 현대 생활상을 떠올리게 한다.
기자:응웬부탕닷(Nguyễn Vũ Thành Đạt) - 사진:응웬뤈(Nguyễn Luâ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