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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 UN 사무처장 환담

지난 7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가인 찬드라 아차르야(Gayn Chandra Acharya) 개발도상국 관련 UN 고위관리 대표, 샴사드 아카타(Shamshad Akhta)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집행위원장, 우홍보(Wu Hongbo)경제 사회 문제 책임 UN사무 차장을 포함한 3명의 UN 사무 차장을 접견하였다.

이날 회담에서 응웬쑤언푹 총리는 3명의 UN의 사무차장들이 중계무역 편리화, 2030 베트남 지속가능 발전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아시아-유럽 국가연합 고위급 회담에 참석차 베트남에 방문한 것을 환영했다.

그는 베트남은 UN과의 협력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UN기관의 각종 협력기금과 지원이 지난 40여년 동안 베트남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총리는 베트남이 UN 회원국으로서 보다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 평화를 위해 참여할 것이며, 잠재력을 기여할 것이다. 베트남은 UN이 “하나의 연합국”아이디어 아래 주도적으로 평화적이고 안정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늘 응원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총리는 중계무역 편리화, 2030 베트남 지속가능한 발전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이번 아시아-유럽 국가연합 고위급 회담을 주최하게 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다고 했다.

이어 총리는 회담이 안정적인 발전이라는 베트남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으며, UN 또한 베트남이 중소득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통신사_기자_통녓(Thống Nhất)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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