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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 존 케리 전 국무장관 환담

지난 20일, 정부 청사에서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 중인 존 케리(John Kerry) 전  미국 국무 장관을 맞이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을 다시 만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베트남-미국 간의 관계 강화 및 발전을 위해 기여해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은 응웬쑤언푹 종리의 최근 있었던 미국 공식 방문 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며, 최근 응웬반빙(Nguyễn Văn Bình)중앙 경제 위원장과도 정책적인 문제에 관해 효과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은 베트남 풀브라이트(Fulbright)대학교 설립을 지지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풀브라이트 대학교가 베트남에서 전문적인 인적자원 양성, 에너지 발전, 온라인 네트워크 안보 등의 문제에 기여하여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시키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의 의견에 동의하며 풀브라이트 대학교가 유명 전문가들의 강의 참여를 통해 베트남에서 전문적이고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있어서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베트남 정부는 풀브라이트 대학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시간 내에 인프라 시설과 학생 모집 체제를 완비하기랄 바란다고 했다.
총리는 존 케리 전 국무장관에게 양국 간의 무역 관계 발전을 위해서도 기여해줄 것을 부탁했으며, 베트남과 미국 정부는 무역과 관련하여 충돌되는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양측이 서로 발전 가능성을 보고 함께 협력하며 베트남은 미국의 서비스, 장비 등을 수입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 같이, 미국에서도 베트남산 농산물을 위한 시장 문을 열어주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베트남은 기후 변화에 따라 큰 피해를 입는 국가이기 때문에 미국 측과 존 케리 전 국무장관에게 베트남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베트남은 미국과의 협력 분야를 경제, 무역, 투자, 교육, 과학기술, 기후 변화 대응 등의 분야로 확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존 케리 장관은 총리와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쌍방 무역 협력 관계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제시했다.
존 케리 장관은 응웬쑤언푹 총리에게 양국 간의 에너지 발전, 재생에너지 발전, 친환경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여 베트남이 해당 분야에서 많은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는 정책을 세우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세계은행, 국제 금융기관과의 회담에서 들은 바와 같이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해당 분야에서 베트남에 투자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다.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의 베트남 친환경 에너지, 재생 에너지 발전 계획안에 대해 응웬쑤언푹 총리는 최근 베트남 태양열 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를 권장하는 규제와 결정서를 체결했으며, 태양열 에너지 가격 조정도 시행했다고 했다. 
베트남은 풍력 에너지, 태양열 에너지 분야에서 많은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미국 투자자들이 관련 분야 투자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했다.
총리는 기쁜 마음으로 미국-아세안(ASEAN) 경영위원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미국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장기적인 투자활동을 바라고 있다고 했다. 
베트남 정부는 늘 베트남에서 생산경영 활동을 하는 투자자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 및 조건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베트남통신사_통녓(Thống Nhất)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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