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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동해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

3일간 긴급한 회의를 연달아 가진 후 2016.9.8일 오후,  제 28-29 아세안 정상 회의와 더불어 라오스에서 개최되었던 각 관련 회의들도 마무리 되었다. 2017년 아세안 기구 의장의 위치는 라오스로부터 필리핀로 교체 되었다.  회의에서 각 아세안 국가의 지도자들은 아세안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고 아세안의 중심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 내부 단결을 강화하여  상호 동반자들끼리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데 이바지 하였다. 특히 아세안 지도자들은 지속적으로 상호 간 신뢰도를 감소시키고 지역 긴장을 증가를 유발하거나 지역 평화 안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동해상의 여러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다.
제28-29회 아세안 정상 회의의 의장 선포에 따르면 아세안 각 국 지도자들은 지역 평화, 안정, 안보, 안전을 유지하고 향해, 항공의 자유, 국제 법률 근거, 준수하여 평화적으로 분쟁 해결을 조치해야한 다는 것에 의견을 일치하였고 그 중 1982년 해안 국제 연합 제약 (UNCLOS) , 외교 및 법규 존중, 동해 분쟁 행동 선언 (DOC)과 분쟁 행동 규칙 (COC)을 철저하게 효과적으로 실행하여 구성원들 간 단결을 유지, 동반자들과 관계에 아세안의 중심 역할을 향상 시키고,  법률에 근거하여 지역 구조 정형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동반자들의 참가 및 기여를 지속시키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제도적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하여 강조하여야 한다.


제28-29회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식. 사진:통넛( 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제29회 아세안 정상회의의 소수회의.사진:통넛( 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응웬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가 
제29회 아세안 정상회의의 소수회의에 참석하고있는 모습.사진:통넛( 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아세안 외교장관들과 중국이 공동 선포 통해 이 선언은 DOC를 충분하고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것에 대하여 환영함과 동시에 동해상 분쟁(CUES)를 방지하기 위한 COC 적용을 공동으로 선포하는 것에 대하여서도 환영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아세안 외교장관들과 중국측은 동해상 긴급 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아세안-중국 대화 관계 설립한지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19차 아세안- 중국 정상 회의를 통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 매년 7% GDP 증가율과 더불어 세계 제 6위의  6억 2천만 인구를 포함한 GDP 2조4천 3백억 달러 규모의 공동체 시장을 갖고 있는 현재 ASEAN기구의 고위관료들은 중국과 상호 핫라인 운영 안내 자료들을 만드는 것에 대한 공동 선언 또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각 아세안 회원국 지도자들은 아직도 동해상 발생되고 있는 각종 사건 사고들과 지역 내 상호 신뢰를 감소시키고 지역긴장을 증가시켜 지역 안보 및 평화를 위협하는 일련의 행위들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다. 그리고 신뢰를 다시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행동들을 감시하고 방지하기 위한 행동들을 실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UNCLOS를 포함한 국제법을 근거로 하여 적법한 평화적 조치로 해결하는 것을 지속해서 옹호하고 비군사, 비무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동해상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긴장 증가시키는 구축, 보충 행위를 포함한 모든 활동들에 대하여 제한하여 DOC를 충분하고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핟고 강조하였다.


총리가 제4차 미국-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고있다. 사진:통넛( 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제19차 중국-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고있다.사진:통넛( 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총리가 제19차 일본-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고있다.사진:통넛( 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제14차 인도-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고있다.사진:통넛( 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제19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하고있다.사진:통넛( 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회의에 참여한 베트남 고위급 대표진을 이끄는 삼일 동안 응웬 수안 폭(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각 국가들, 각 조직들의 지도자들, 단장들과  35개의 회의, 10 개의 회담을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회의에서 응웬 수안 폭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아세안의 능력과 자강성을 향상하는 것이 아세안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각 협약들을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것에 대하여  수시로 조정하고 감시함으로써 협약 완수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세안지역 안보를 책임지는 중심으로 아세안에서 상주 위원회 대표(CPR), 아세안 서기의 능력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함과 동시에 아세안의 가치 및 기본 원칙들을 발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각 회원 국가들은 단결 통일 강화에 이익 및 책임을 자지고 자국의 이익 및 아세안 지역의 이익을 잘 결합해야 하며 아세안의 안보 , 발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역 문제들에 대항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입장을 표명하여 공동으로 의견을 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지역내 각 국가들과 세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도전 앞에 총리는 아세안 내부간 협력, 파트너들과의 협력 그중에도 특히 무역, 투자, 경제-사회 개발 등과 같이 연결 계획을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것, 발전 범위를 좁게 하는 것, 기후 변경에 대응, 식수 문제, 태러 방지, 극단 폭력 방지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 마지막으로 아세안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예측하기에 어려운 동해 문제 처리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더욱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총리가  Bounnhang Vorachith 라오스 국가주석과 만남을 가지고있다. 사진:통넛( 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아베 신조(Shinzo Abe)일본총리와 만나 악수하고있다.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총리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남을 가지고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총리가  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과 만남을 가지고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총리가  Aung San Suu kyi 미얀마 국가고문겸 외교장관과 만나 악수하고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제28-29회 아세안 정상 회의와 관련 정상 회의는“능동적인 아세안 공동체를 위한 현실적인  비전”이라는 주제로 2016.9.6일부터 2016.9.8일까지Vientiane (라오스)에서 개최되었다. 이 회의에는 중국, 일본, 한국, 미국, 러시아, 인도, 오스트레아, 뉴질랜드의 지도자들과 국제 연합의 총서기 및 아세안 10 국이 참석하였다. 제 28-29차 정상 회의, 아세안 +1 정상 회의 (중국, 한국, 일본, 미국, 인도, 오스트레아, 국제 연합의 참가), 아세안 +3 정상 회의, 아시아 정상 회의 등을 포함한 총 11개의 주요회의가 진행 되었다. 체결하고 통과된 57개의 문서를 포함하여 각 국가 정상들이 체결한 문서 1개, 통과된 문서 19개, 기타 인정된  문서 27개가 있다. 라우스 민주 인민  공화국은 회의 의장 선언서를 10 개 발행 선포하였다.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호주 관계, 포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로  파트너로 격상

베트남-호주 관계, 포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로 파트너로 격상

50여 년의 수교 관계를 설립된 베트남과 호주는 전략적 신뢰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하고 포괄적인 관계를 구축했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의 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3월 호주 공식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포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로 양국의 관계를 격상하여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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