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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얼음 표본서 병원균 검출

호치민 지역에서 생산 기준에 미달하는 얼음 제조기업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이들 기업이 생산한 얼음 조사 표본에서 E.coli, Coliforms, Feacal Streptoccoc 및 Pseudomonas aeruginosa 병원균이 검출됐다.

감염계 및 소화계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병원체 미생물(E.coli và Coliforms, Feacal streptoccoc)에 오염된 얼음은 위장병, 급성설사병, 일부의 경우 만성신장질환 및 균혈증 감염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Pseudomonas aeruginosa 녹농균은 폐기능, 신장기능 및 요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일부 기업들이 다수의 정수되지 않은 물(얼음의 주 원료)을 원료로 한다”며 “얼음 생산을 위한 주형틀 및 운반과정에서도 또한 위생이 보증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의료진 권고에 따르면 더러운 얼음을 음용하는 일은 보통 위장병 및 신장질환을 발병률을 높이고 심각하게는 소비자의 생명에도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
[베트남뉴스_티엔쯩(Thiên Chương)기자]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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