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브랜드

스타트업 메이벨 첫 베트남 핸드메이드 도자기 스피커 출시

베트남의 첫 핸드메이드 역학전기 도자기스피커 출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11일 열린 이번행사에서 메이벨(Maybelle)사는 정식으로 신규 상품을 선보였고 각 상품의 기능설명과 상품 조립도 진행했다. 메이벨사가 출시한 신규 상품은 6종류이다.
먼저 메이벨사의 신규 블루투스 앰플은 이전 버전보다 디자인과 음향품질에서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앰플 케이스는 흑단나무를 사용했고 버튼은 도자기다.

또한 클래스 D 기술(작은 사이즈의 메인보드, 에너지 절약)을 사용하지만 TI(Texas Instruments)사의 칩으로 변경해 더욱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도기로 만든 스피커 무늬들을 손으로 그리는 전경. 사진:떳선(Tất Sơn)


여러 화가들이 스케치한 Maybelle (메이벨) 스피커 제품들이 3D 이미지로 설계되는 모습.
사진:떳선(Tất Sơn)


Maybelle (메이벨) 스피커 제품군이 생산되는 과정.사진:떳선(Tất Sơn)


고객의 요구에 따라 Maybelle (메미벨) 스피커 제품에 글자를 새기는 모습. 사진:떳선(Tất Sơn)


Maybelle (메미벨) 스피커의 메모리칩을 생산하는 과정. 사진:떳선(Tất Sơn)


도기 제품을 빨갛게 구운 후에 스피커 덮개를 설치하고 색이 바래지 않도록 다시 굽는 과정. 사진:떳선(Tất Sơn)


Maybelle (메미벨) 스피커 생산 모든 과정은 수공업으로 진행된다사진:떳선(Tất Sơn)


도지기 덮개에 스피커를 연결시키는 작업은 스피커 소리의 품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강도 높은 세밀한 검사를 필요하다.
사진:떳선(Tất Sơn)


램프 스피커 (등잔 스피커)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이다. 사진:자료

내장된 블루투스 기능은 스마트폰, 태블릿 같은 이동기기와 쉽게 연결하게 도와준다. 메이벨사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은 PC, 노트북을 위해 작은 블루투스 어댑터도 제공한다.

수동증폭스피커는 뿔피리의 원리로 설계됐으며 스마트폰 외부스피커의 소리를 2~3.8배 까지 증폭시켜준다. 메이벨사의 수동증폭스피커는 독특하고 뿔피리를 닮은 3개의 디자인이 있으며 나무와 운모를 결합하여 작고 예쁘며 장식용으로도 좋다.



카농(Cannon) 스피커를 거실에서 사용하는 모습. 사진:자료


도자기, 목재, 천으로 만드는 램프 스피커는 스피커와 램프를 결합한 것이다. 사진:자료


SOLO 는 메이벨 (Maybelle)의 첫 제품이다. 사진:떳선(Tất Sơn)


카농 (Cannon) 스피커 제품. 사진:떳선(Tất Sơn)


메이벨 (Maybelle)의 수동 스피커폰. 사진:자료


“Toong Coworking Space”  스타트업 기업 지원 전시회에서 전시된 메이벨 (Maybelle) 제품. 사진:떳선(Tất Sơn)

이번 출시회에서 테안(Thế Anh) 메이벨사 창립자는 “우리는 도자기, 나무로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을 국내 뿐 아니라 국제시장에도 공급하고 싶다. 높은 품질과 독특한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메이벨사는 본사 샘플을 가지고 펀드스타트를 통해 여러 아이디어가 제품생산에 적용되게 했다. 이 프로젝트는 메이벨사의 열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도와줄 뿐 만 아니라 시장으로부터 많은 의견을 받아 상품을 완성시킬 수 있다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메이벨사는 fundstart.vn 공동체에서 투자를 받는다. 총액은 112,479,000 달러의 자본과 320,000~5,220,000달러의 투자금이다. 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가격은 400,000 ~ 5,700,000동으로 예정돼 있다. fundstart.vn에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고객은 지금 fundstart.vn에 접속해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메시지를 새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자:툭히엔(Thục Hiền) - 사진:떳선(Tất Sơn) &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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