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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 파생상품 시장 개장

국가 증권위원회는 8월 10일부터 주식 파생 시장이 열린다고 밝혔다. 베트남 최초로 파생 시장이 공식적으로 주식 시장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파생 상품 시장을 오픈하는 과정에서 하노이증권위원회(HNX)는 합법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기술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증권 예탁 연구 설계센터와 긴밀한 협조를 하여, 앞으로 베트남 파생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파생상품 시장은 국제적인 관행과 국내 시장 수요가 완벽하게 일치한다. 국제 관행에 따르면, 대부분의 시장은 옵션 계약 전에 계약 상품을 출시하는데 그 기본 자산은 일반적으로 주가지수나 정부 채권이고, 베이스 마켓에 대한 위험회피 수단으로 파생 상품이 거래된다.

이번 파생상품 시장의 개장 목표는 미래 계약 관점에서 위험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이는 증권 거래소를 통해 거래 정보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확실한 시장 메카니즘을 보장하는 수단이다.

이에 따라 파생 상품은 시장 출시 초기 단계 부터 투자자, 특히 전문 투자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 거래 위원회 대표는 “파생 상품은 시장에 도움이 되는 상품인 것은 물론이고, 투자자들이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또한 이익을 보장하는 부가적인 수단을 제공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_쑤언중(Xuân Dũng)기자]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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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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