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트남 실리콘 밸리에서 스타트업 성공법을 배우다

베트남의 스타트업이 ‘베트남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호찌민 과학부와 기술부가 베트남의 기술 상업화를 위해 제 2회 베트남 실리콘밸리 투자 캠프(VSV Investor Bootcamp )를 계획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경험과 경영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목표로 개최된다. 여러 투자회사와 회사 정책부들이 기초설립과 경쟁에서 이득을 얻기 위한 자문들을 도움이 필요한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베트남 산업경영에 있어 선두자인 탁레안(Thạch Lê An) 씨가 베트남 실리콘밸리 회의에 참가해서 여러 비결을 공유할 예정이며 또한 이번 캠프는VIB은행과 베트남 마이크로 소프트 사가 함께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베트남에서 가장 좋고 창조적인 은행”이라는 목표를 가진 VIB은행의 전문가들이 2014년부터 참여해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창업자들에게 여러 자문을 구해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워랜 캠멕(Warren Cammack) VIB 사장이 참가해서 “경험과 여러 방법을 통해 사업에 있어 혁신을 이루자”라는 주제로 토론을 가질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세계 7 국가에서 200개가 넘는 스타트업 사업경험을 가진 선두주자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프랑시스 뚜언 안(Francis Tuấn Anh) 베트남 마이크로 소프트 사장이 직접 참여하여 “창업촉진과 경험을 만드는 것”에 대해 참가자들과 토론을 가질 것이며 스타트업 효과를 최대한 보기 위해 여러 방안을 제시해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체로 베트남과 호찌민시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실패율을 줄이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야 하는 해결책이 시급하다.

위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타트업사업에 대한 투자와 여러 회사들의 자문으로써 실패율을 낮춰줄 것으로 본다. 그러나 현재 베트남 투자회사의 수는 새롭게 창업하는 회사들에 도움을 주기에는 매우 제한적이고 충분하지 않다.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 총리의 844/ QĐ-TTg결정과 운영을 통해 자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2025년까지의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정책”의 주요 내용에는 과학부와 기술부의 실리콘 밸리에 대한 전개를 계속 해나가면서 스타트업의 형성과 발전을 장려, 지원하기 위한 우호적 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이 있다.

베트남 실리콘 밸리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전문가들의 의견과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베트남 스타트업 투자시장에서 잘 활용하고 적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회 베트남 실리콘 밸리 투자 캠프가 올해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하노이에서 개최되었었고 6개의 개인 투자회사와 2곳의 대학과 연구진, 2개의 기관이 냐짱, 후에 시와 같은 국내 팀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베트남 실리콘 밸리(VSV)는 이번 투자캠프를 통해 “베트남 실리콘 밸리를 통해 최고가 되어라(Be Master with VSV)”라는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각 전문가는 기술, 지식, 비결, 경영경험, 관리기술들을 전해줄 것이라 말했다.

이번에 개최함으로써의 스타트업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멘토로 연결해줄 수 있는 이점이 있어 베트남에서의 스타트업 시장은 활발해질 전망이다.
[베트남뉴스_당민(Đăng Minh)기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