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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네덜란드, 연합군 평화유지 관련 협력 논의

국방부 응웬 찌 빈(Nguyễn Chí Vịnh) 장관은 네덜란드 전권 특명 대사로 임명된 네덜란드 국방부의 니엔케 트루스터(Nienke Trooster) 장관을 지난 14일 환담했다.

회의에서 니엔케 트루스터(Nienke Trooster) 장관은 지난기간 동안 양국의 국방 협력 활동 결과는 네덜란드와 베트남 사이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양국은 베트남 평화 유지 센터의 활동 결과에 대한 요약과 함께 앞으로의 양국 협정에 있어 전문가, 경험 공유 및 평화유지 분야에 대한 전문양성 지원 등의 내용을 통일했다.

니엔케 트루스터(Nienke Trooster) 대사는 약 3년간 연합국 평화 유지 활동 분야에서 베트남의 성공적인 결과에 기쁨을 표했고 양국관계의 촉진을 원했다. 또한 양측 군대간의 연합국 평화 유지 협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 응웬 찌 빈(Nguyễn Chí Vịnh)장관은 네덜란드 군대의 구조 능력과 경험, 연합국 평화 유지 협정 활동의 적극적인 참가에 높은 평가를 했다.

그는 “양측의 국방부 장관들은 실행 가능한 활동을 더욱 강하게 촉진하고 지도할 것이며, 그 중 연합국 평화 유지 협정이 있다. 연합국 평화 유지 협정 내용은 양국 국방 협정을 가장 우선시하고, 연합국 평화 유지에 대한 대표단 교류 및 우호관계 강화, 경험 및 전문지식 공유 등이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_ 김완-민칸(Kim Oanh-Minh Khánh)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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