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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세안특사, 베트남 방문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특사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베트남 국가지도자들을 예방해 한국 새 정부의 대외정책을 설명하고 양국 관계 증진 방안을 협의한다.

동남아를 순방 중인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응웬 푸 쫑(Nguyễn Phú Trọng) 공산당 서기장을 비롯해 쩐다이꽝 (Trần Đại Quang)국가주석, 응우옌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문 대통령의 친서를 베트남 국가지도부에 전달하고 올해 수교 25주년 맞은 양국 관계의 격상을 희망한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 방문을 끝으로 26일 귀국한다.
베트남 통신사
 

총리, 14차 당 전국 대표대회 경제‧사회 소위원회 회의 주재

총리, 14차 당 전국 대표대회 경제‧사회 소위원회 회의 주재

3월 26일 오후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경제‧사회 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팜밍찡 총리는 2021~2030년 단계 경제‧사회 발전 전략 이행 5주년 평가 및 2026~2030년 5개년 경제‧사회 발전 임무 및 방향 보고서 개요 논의에 대한 소위원회의 제2차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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