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나라는 언제나 환영한다

“ 해외동포와 호지민 시의 신속하고 굳건한  발전과 국제 통합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2016년 전세계 해외거주베트남인회의가 11월 12일, 13일 이틀 동안 진행되어  35여개 국가 및 영토에서 온 기업가들, 대표 지식인들, 단체 지도자들 등 500여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국가 공업화, 현대화에 앞장서서 동력 역할을 발휘하고 동남아 지역의 경제, 재정, 통상, 과학 기술의 큰 중심이 될 호지민 시를 구축 하기 위한 목표를 실행함에 있어서 기여할 수 있는 인재, 귀한 인력들을 유치할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처음으로 호지민 시를 위해 개최된 큰 규모의 회의이며 비단 호지민 시뿐만 아니라 개방 및 국제 통합 과정을 선도하기를 바라는 전국의 희망을 표현하였다.

헝가리 (Hungary) 교포이자 베트남 조국 전선 중앙위원회 위원인 반 빅 티엔 (Phan Bích Thiện) 박사의 말에 따르면 450 여만 명의 교포 중에는 지식 전문가의 수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그래서 호지민 시와 각 기관들은 특히 환경, 과학 기술 등과 같은 도시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들과 관련하여 국내외를 연결하며 해외 거주 중인 베트남인 교포들을 모집할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2016년 전세계 해외 거주 베트남인 회의가 호지민 시에서 개최되어 34여개  국가 및 영토에서 온 교포 500여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사진:테안(
Thế Anh)/베트남 통신사 


5 대륙 교포 대표가 응웬 숸폭 (Nguyễn Xuân Phúc) 총리에게 꽃을 증정하였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밤 빙 밍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이 회의 개막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테안(Thế Anh)/베트남 통신사


미국 교포이자 동방 문화에 연구 및 미국 대학교에서 베트남 문화에 대해 강의중인 카로리나 기에우 찡 (Carolina Kiều Chinh) 교수가 회의 개막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테안(
Thế Anh)/베트남 통신사


응웬 탄 봉 (Nguyễn Thành Phong) 호지민 시 인민위원회 회장 ( 오른 쪽부터 다섯 번째)이 회의에 참가한 대표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테안(
Thế Anh)/베트남 통신사

회의에 참여하는 베트남 교포 전문가들과 지식인들을 대상으로 응웬 수안 복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대표자들의 발표, 논의들을 높게 평가하였다. 총리는 회의에 참여하는 교포들을 통해 비록 조국과 떨어져있지만 마음만은 조국, 고향을 품고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감동하였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총리는 나라의 최고 능동적인 경제 중심지 중 하나인 호지민 시에서 교포들의 참가로 인해 국가의 잠재력 및 개발 동력은 339.000 km2 면적의 S자 모양의 영토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어디에서도 발휘되고 발전 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총리는 마음, 희망, 이상, 인적자원, 등과 함께 조국 구축 및 보호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국으로 돌아오길 원하는 민족의 자식들을 언제나 환영한다고 강조하였다.

‘선진국에서 전문가, 지식인으로써 세계의 선진 기술, 진보 지식 등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조국의 자녀들이 자랑스럽고 이 사람들이 우리 나라의 발전과 번영으로 가는 길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한 수많은 교포 기업들과 기업가들이 우리 나라의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 상품, 브랜드 등을 세계로 진출시키는 활동들에 대하여 정말 기게 생각한다. 베트남 교포들은 베트남의 본질적인 문화를 전파하고 발휘하는 사절단이자 베트남과 다른 국가들의 친밀한 관계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해내는 역꾼들이다.








응웬 숸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가 2016년 전세계 해외거주베트남인회의에 참석한 베트남 전문가, 지식인, 기업가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통넛(
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밤 빙 밍 (Phạm Bình Minh) 부총리와 회의에 참여한 교포 대표들. 사진:테안(Thế Anh)/베트남 통신사


회의에 참여한 각 대표들을 환영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문예 공연. 사진:테안(Thế Anh)/베트남 통신사

또한 총리는 국가를 건설하는 지난 시간 동안 해외거주 베트남 사람들의 여러가지 활동과 운동으로 인해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동시에 많은 교포 기업들이 베트남 상품, 서비스 등을 외국에 알리고 국내 시장에서 제조업 등에 투자하고 설립하기 위하여 국내 기업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였다. 또한 많은 지식인들이 국내에서 과학기술 연구 및 적용, 교육, 사회 봉사 사업 전개 활동들에 참가하여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총리는 베트남 정부를 인민과 기업을 모시는 정부가 되는 방향으로 창조적, 행동적 그리고 혁신적인 실천을 위한 결심하였다고 전했다.

전국 및 호지민 시의 발전 목표들을 실행하기 위하여 총리는 해외거주중인  450여만 명을 포함하여 민족 대단결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 정신에 입각하여 총리는 해외 동포들에게 자신의 능력 및 조건에 맞춰 문명화, 현대화를 갖춘 정의로운 호지민 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호소하였다.



응웬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
 

“우리 교포들은 비록 서로 다른 생활 환경을 갖고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만 우리 마음의 고향 (유일한 고향이 있는 곳) 은 조국이라는 따뜻한 애국심을 모두 갖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홍() 왕의 자랑스러운 자식으로써 호 큰아버지(호치민)께서 염원 하셨듯이 5 대륙에 국가들과 견줄만한 강대한 베트남을 모두 다 함께 노력하여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베트남 통신사/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축제의 가치를 기리다

베트남 축제의 가치를 기리다

봄날의 화려하고 기쁜 분위기에 베트남 전국에 수많은 전통축제가 진행되었는데 나라와 고향에 기여하는 유공자들을 추모하고 화창한 풍년이 되길 기원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은 흥청망청 축제를 즐긴다. 이는 바로 베트남 축제의 천년 문화적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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