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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창업지원, 전 세계로 확대한다

구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런치패드 엑셀레이터(Launchpad Accelaerator)가 해당 국가를 전 세계로 확대할 예정이다.

로이 글라스버그(Roy Glasberg) 구글 런치패드 프로그램 회장은 “이달 1일부터 구글은 창업자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국가에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롭게 지원국으로 선정된 국가는 아프리카에서 알제리, 이집트, 가나, 모로코, 탄자니아, 튀니지와 우간다 등이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방글라데시, 미얀마, 파키스탄과 스리랑카가 새롭게 포함됐다.

또한 유럽에서는 에스토니아 공화국,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와 러시아가 포함되었으며 미주지역에서는 페루, 우루과이,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이 포함되었다.

위 국가들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체코,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케냐, 말레이시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필리핀, 폴란드, 남아프리카, 태국, 베트남의 프로그램 중 일부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내달 2일까지며 초대를 받은 창업자들은 구글 런치패드 개발소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로 초대를 받아 2주간 모든 비용을 지원받으며 훈련을 받는다.

교육기간 중 구글에 속해 있는 20여 부문의 전문가들은 창업자들에게 심층 교육과 실리콘 벨리에 있는 투자회사들을 소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에 있어서 지원를 받지만 지원금을 다시 갚을 필요가 없다.

또한 참가자들은 구글의 상품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 세계 구글 지사에서 6개월간 일을 할 수도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베트남뉴스_마이카(Mai Ca)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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