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2017 23:21 GMT+7 Email Print Like 0

Frontline컬렉션과 ‘불꽃’시대 베트남 여성의 이미지

프랑스 전쟁 및 미국 전쟁에 참여한 베트남 여성의 이미지는 불후의 명곡, 시로 나타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술-사진 작품에서도 많이 나온다. 응웬 티 으옥 후엔(Nguyễn Thị Ngọc Huyền) 미술작가는 이러한 주제의 작품 1,000여점 이상을 모았다. 
프랑스 전쟁 및 미국 전쟁에 참가한 베트남 여성에 대한 보은의 목적으로 하노이시 베트남 미술박물관에서 응웬 티 응옥 후엔(Nguyễn Thị Ngọc Huyền) 작가는  ‘전쟁에 참여한 베트남여성의  초상화’라는 주제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응웬 티 응옥 후엔(Nguyễn Thị Ngọc Huyền)부부와 친구들이 50년 동안 모은 작품 1,000 점이상  중에  20세기 초에 인도차이나 미술학교의 유명한 화가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관람객에게 스케치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쯔엉 아잉 (Dương Ánh) 미술작가


미국 전쟁때 참가했던 레 주 컴(Lê Tú Cẩm)씨도 전시에 관람하러 왔었다.


전시에 참가한 화가와 기념사진을 찍는 관람객

응웬 티 응옥 후엔 (Nguyễn Thị Ngọc Huyền) 수집가는 이탈리아, 호주 등 ‘예술의 나라’에서 온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기 전 우선 베트남에서 자신의 켈렉션을 최초로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전시를 개최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이번 ‘전쟁에 참가한 베트남여성의 초상화’ 전시회를 통해 쩐 반 껀(Trần Văn Cẩn) 작가, 판 게 안(Phan Kế An) 작가, 후잉 밤 투언(Huỳnh Văn Thuận) 작가, 응웬 두 응웸(Nguyễn Tư Nghiêm)작가, 후잉 프엉 동(Huỳnh Phương Đông) 작가 등 27명의 작가의 작품 57점을 선정하여 수도 국민들에게 소개하였다.
대부분의 작품은 전쟁 때 부터 있었던 작품이고 오래 되어 작품의 변색문제가 고려되어 응웬 티 으옥 후엔(Nguyễn Thị Ngọc Huyền) 수집가는 천재료에 재 인쇄를 하였다.
연약한 여성들이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도 당당 했던 모습들을 보고 응웬 티 응옥 후엔 (Nguyễn Thị Ngọc Huyền) 수집가는 이번 전시를 꼭 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아무리 격렬한 전쟁이라도 군복을 입은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여성스러운 모습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이유도 있다고 밝혔다. 
응웬 티 응옥 후엔(Nguyễn Thị Ngọc Huyền) 작가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전시는 제가 오래동안 계획한 행사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조국의 평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베트남 여성들의 명예와 영광을 돌려드리고 싶고 역사적인 베트남 미술작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찡 퐁(Trịnh Phòng) 작가의 1953년 홍강에서의 여군 모습을 그린 작품


(고)후잉 프엉 동(Huỳnh Phương Đông)작가의 1965년 벤재(Bến Tre)에서의 여군 모습을 그린 작품


(고)응웬 타잉 저우(Nguyễn Thanh Châu) 작가의 1966년 썸썬(Sầm Sơn)을 그린 작품


(고)응웬 타잉 저우(Nguyễn Thanh Châu) 작가의 1966년 썸썬(Sầm Sơn)을 그린 작품


쯔엉 아잉(Dương Ánh) 작가의 1966년을 그린 작품


밍 프엉(Minh Phương)작가의 1967년 ‘길머리 군인단’ 여성 초상화 스케치 작품


찡 김 빙(Trinh Kim Vinh)작가의 1968년 전쟁 중 베트남 여성에 대한 스케치 작품


(고) 응웬 타잉 쯔어(Nguyễn Thanh Châu) 작가의 1970년 스케치 작품


보 스엉 (Võ Xương)작가의 1973년 베트남 남부 여군의 훈련모습을 그린 작품


보 스엉(Võ Xương)작가의 전쟁중 병참업무를 맡은 여성 모습의 스케치 작품


응웬 타잉 밍(Nguyễn Thanh Minh) 작가의 총을 쓰는 방법을 훈련하고 있는 여군 모습을  그린 작품


딩 청 캉(Đinh Trọng Khang) 작가의  정찰병 임무를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여성을 그린 작품


보 스엉(Võ Xương) 작가의 총을 닦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을 그린 작품


찡 김 빙(Trinh Kim Vinh)작가의  바다를 지키고 있는 여군 모습을 그린 작품


(고)휘 두안(Huy Toàn)작가의 빙링(Vĩnh Linh) B52폭탄 현장에 있던 쩐 티 앤(Trần Thị Én)씨의 모습을 그린 작품


(고) 후잉 프엉 동(Huỳnh Phương Đông) 작가의 폭탄을 무서워 하지 않는 당당한 감릭(Cam Lịch)씨의 모습을 그린 작품


응웬 득 주 (Nguyễn Đức Dụ)작가의 전쟁중에 베트남 여성의 생활 모습을 그린 작품

기자:응언하(Ngân Hà) - 사진:칸렁(Khánh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