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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V9: 기회를 잡고 서로 이익을 나누다.

11월23일부터 24일 까지 일정으로  응웬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  Samdech Hun Sen  캄보디아 총리와 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삼각지 개발 정상 회의(CLV9) 의 개막식이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열렸다.
정상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응웬숸푹 총리는 지역에서의 공공의 도전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아 공동의 이익을 나누자고 말하였다. 이러한 정신으로 지역과 각국의 번영, 평화에 기여하고 시장규모를 확장하고 투자를 유치하고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응웬숸푹 총리는 삼국의 경제를 서로 잇고 촉진시키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응웬숸푹 총리는 “ 원 도어, 원 스탑” 검사 모델의 시행; 기업들과의  정기대화제도설립; 직업육성장학금액늘리기; 국경유역의 강과 호수를 사용하고 보호하는 내용을 포함한 공약에 라오스와 캄보디아의 참여; 관광투자촉진 ….등7 건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응웬숸푹 총리는 삼국을 걸친 현대적인 4G통신망을 투자하기 위해 베트남의 비엣텔(Viettel)통신회사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Viettel망을 통한 각국간의 통신이용료를 국내 사용 비용과 동일화 시킬 수 있는 삼국 정부의 전자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하여도 소개하였다.  


사진은 응웬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  Samdech Hun Sen  캄보디아 총리와 Thongloun Sisoulith 라오스총리가 기념 촬영하고있는 모습 .
사진:통넛(Thống Nhất )/베트남 통신사



회의의 전경. 사진:통넛(Thống Nhất )/베트남 통신사


회의장에서의 응웬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 사진:통넛(Thống Nhất )/베트남 통신사


3국의 지도자들이 공동문서를 체결하고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 )/베트남 통신사


3국의 지도자들이 정상회담 직후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 )/베트남 통신사
 
응웬숸푹 총리의 의견에 대하여 캄보디아 총리도 3국가의 교류를 증가시키고 예산 절약을 위하여 Viettel회사가 삼국 총리와 기관사이의 정보통신망 설립을 지원하길 원한다고 답변하였다.

정상회의 직후, 캄보디아,라오스, 베트남 삼국의 총리는 CLV9의 공동선언을 내고 개발 파트너들로 부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15건의 삼각지 개발 연대 사업을 통과시켰다. 

삼국 지도자들은 정상회담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삼각지 개발에서의 무역혜택&촉진협정을 체결하고 오는 2018년 베트남에서 CLV10를 개최하기로 서로 일치하였다.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응웬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 Samdech Hun Sen  캄보디아 총리, 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가 씨엠립에서 회담을 갖고 있다.
 

응웬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  Samdech Hun Sen  캄보디아 총리와 Thongloun Sisoulith 라오스총리가 아침식사 후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사진:통넛(Thống Nhất )/베트남 통신사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응웬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가  Samdech Hun Sen  캄보디아 총리와 회견을 하고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 )/베트남 통신사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응웬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가 Thongloun Sisoulith 라오스총리와 회견을 하고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픽토리알

베트남-호주 관계, 포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로  파트너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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