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경제공동체(AEC)가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베트남은 아세안 관광산업에 관한 협정(MRA-TP)참가를 신속히 이행해야 한다. 이 협정은 베트남 관광산업에 기회와 도전과제를 동시에 가져다 줄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2014년에 아세안 지역은 국제 관광 객수가 9720만 명이고 2013년 대비 3%증가한 2850만 명이다.2015년에국제 관광객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베트남 관광총국) |
MRA-TP협정은 아세안 국가들 사이에서 관광업계의 인력 교역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며 이는 베트남의 전문 인력이 아세안 국가들에서 일을 할 수 있고 반대로 아세안 국가의 전문 인력들이 베트남에서 일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전문성이나 실무기술이 부족한 인력의 경우 국내에서조차 경쟁에서 이기기 힘들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아세안 여행사들은 베트남의 뛰어난 관광전문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 또한 국내 여행사들이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지 못하면 국내의 훌륭한 인재들을 모두 빼앗기게 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외국관광객들은 간터(Cần Thơ)시에 Pothisomron 절을 구경한다. 사진: 민꿕(Minh Quốc)
빈퉌(Bình Thuận)성 반티엤 (Phan Thiết,) 시 에 많은고급 해수욕장과 리조트가 유명한다.
사진: 민 꿕(Minh Quốc )
외국관광객들은 하노이시 문묘국자감을 구경한다. 사진: 짠탄장(Trần Thanh Giang)
태국텔레비전은 돈느티하(Tôn Nữ Thị Hà )을 훼궁정음식에대한 인터뷰를 하였다. 사진: 쩡찡(Trọng Chính)
외국관광객에게 훼궁정음식수업은 띵짜비엔(Tịnh Gia Viên)에서 개촤하였다.
사진: 쩡찡(Trọng Chính)
현재 아세안의 관광산업은 관광안내원을 제외한 리셉션이스트, 주방장(요리사, 식 음료 서비스), 여행 대리점, 투어 운영 등을 포함한 6개 직업, 총 32개의 직책에 대한 통일 기준을 마련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들을 공동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재도 출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몇몇 국가들은 관광 산업 인력들을 위해 관련 증명서를 발급해주는 국가기관도 설립했다.
베트남에서는 관광서비스 분야의 전문적인 인력 수요에 응하기 위해 유럽연맹의 후원을 받아 사회 환경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관광서비스 인재 능력 발전 프로그램을 주최하였으며 베트남 관광산업 기술기준(VTOS)를 개정했다. 이 VTOS 기준은 베트남의 상황에 적합한 조항과 국제 기준 그리고 아세안 직업기준을 결합하여 수정됐다.
이 기준은 현재 http://vtos.esrt.vn/ 웹사이트에서 베트남어와 영어로 볼 수 있고 노동 인력들과 채용자, 관광관련 학교의 교수 및 학생들이 VTOS기준을 적용하고 이행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효과적인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기준과 MRA-TP협정을 원동력으로 베트남 관광산업이 아세안 공동체와 해외 시장에 당당하게 입성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베트남 관광 총국에따르면 1990년에 관광직업에 광한 근로자12.000명있었고 현재는 180만명있다. 매년 베트남 관광기업들은 근로자 40.000명 필요있다.
[베트남통신사- 베트남 픽토리알]
hong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