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2017 아세안 세계 경제 포럼 및 베트남이 제시한 중요한 의견들

지난 5월 11일~12일에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26차 아세안 세계 경제 포럼(WEF ASEAN 2017)에서 응웬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2018년 27차WEF ASEAN 회의의 개최국 자격으로 베트남은 개혁을 통한 경제구조재편 강화, 경영 투자 환경 개선, 기업 – 개혁 – 창조 정신 우대 그리고 예측하기 어려운 국제 – 지역의 변화를 맞이하는 아세안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의견들을 제시하며 중요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발표를 하며 총리는 아세안의 능동적인 발전이 기업들에게 유리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 특히 베트남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로 지난 30 년 동안 꾸준히 평균 매년 6% 씩 성장하였고 2017-2020 단계에는 6,5 – 7% 상승할 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총리는 다른 아세안 국가들처럼 베트남은 젊은층의 인구를 토대로 창조, 개혁에 큰 잠재력을 갖고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35 살 이하 총 인구 대비65% 의 인구가 그 대상이며 인터넷 사용 인구는 52%에 달한다. 베트남은 여러나라들과 자유 무역 협정(FTA)을 체결함으로써 국제 통합도 강화하고 있다. 이 중 높은 수준 FTA 국가들 및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아세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이러한 정신으로 총리에 따르면 아세안 세계 경제 포럼이 연구, 교육 정책 격려, 직업 교육, 기업 – 창조 시장 형상 추진 (start-up), 투자 기업들에게 아세안 젊은이들의 재능을 통해 start-up 아이디어를 개발하거나 구매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한 “작업 그룹”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총리는 “베트남은 아세안 또는 동반자들과 함께 이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응웬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와 단장들이 “아세안 50년의 젊음”을 주제로 한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응웬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가 “아세안 50년의 젊음”이라는 주제의 개막식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아세안 50년의 젊음”이라는 주제로 개막식.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응웬숸푹 총리가 세계 경제 포럼 기업지도자들과 베트남 경제에 대한 좌담회에 참여하고있다. 사진은 총리와 대표들의 모습.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총리가 “영리한 인프라투자”라는 주제의 토론회에 참석하여 발표하고 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총리가 2017 아세안 세계 경제 포럼 폐막식에 참석하여 발표하고 있다.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2017 아세안 세계 경제 포럼 개최국의 Samdech Hun Sen 총리와 2018년 아세안세계포럼 개최국의 응웬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가 종 인수인계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베트남에 대한 좌담에서 총리에 따르면 베트남은 개인 기업이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인식의 개발과 인정, 체제 개혁 강화, 기업들과 인민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특히 4.0 산업혁명의 기회를 잘 사용하는 젊은 세대들을에게, 교육 진흥, 기업 정신 발휘, 창조 력 발휘, 전국적인 능동 발휘 등과 같이 실천으로 옮기는 행동을 가치로 하는 정부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신으로 총리는 각 기업들, 국제 투자자들이 베트남과  협력하면서 성공을 달성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2017 APEC 회의의 개최국으로써 총리는 지역의 공동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협력 기회를 나누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하는 모든 APEC 참가 대표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자리에서 총리는  필립 뢰슬러(Philipp Rosler) 세계경제포럼 정부 및 지역관계 총괄이사, 진리췬(Jin Liqun)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총재, Cisco 그룹의 Goh Seow Hiong사장, P&G그룹의 아시아.태평양지역 Magesvaran Surajan담당자, HSBC은행의 Dorren Steidle지역사장,  Shire 그룹의 Linda Seah부회장, GE그룹의Christian Bennett부회장과 대화를 나누었다.
 

총리가 필립 뢰슬러(Philipp Rosler) 세계경제포럼 정부 및 지역관계 총괄이사와 만남을 갖고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총리가 진리췬(Jin Liqun)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총재와 만남을 갖고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총리가 Cisco 그룹의 Goh Seow Hiong사장과 만남을 갖고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총리가 P&G그룹의 아시아.태평양지역 Magesvaran Surajan담당자와 만남을 갖고있다
.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총리가 HSBC은행의 Dorren Steidle지역사장을 맞이하고있다.
.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총리가 Shire 그룹의 Linda Seah부회장을 맞이하고있다. 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총리가  GE 그룹의Christian Bennett부회장을 맞이하고있다.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베트남-호주 관계, 포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로  파트너로 격상

베트남-호주 관계, 포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로 파트너로 격상

50여 년의 수교 관계를 설립된 베트남과 호주는 전략적 신뢰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하고 포괄적인 관계를 구축했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의 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3월 호주 공식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포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로 양국의 관계를 격상하여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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