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6 SSEAYP의 이미지

드넓은 대양을 건너는 기나긴 여정 끝에 아세안 가입국가외 일본의 우수 대표 청년 300여명은 아름답고 현대적인 Nippon Maru 호를 타고 방문객을 열렬히 반기는 마음이 충만한 아름아운 호지민 시로 마침내 들어왔다. 
이번 여정은 아세안과 일본 젊은이들이 서로 우애를 맺을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참가 국가들의 잠재력, 아름다움에 대해 서로 알아보고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 중 베트남은 2016년 제 43차 동남아와 일본 청년들을 위한 40여 일간의 선박일주 프로그램 (SSEAYP 2016)의 아름다운 도착지 6 곳 가운데 중 한 곳으로 뽑혔다.

2016 SSEAYP 행사는 아세안 10 개국과 일본에서 온 청년 대표 328 명이 참여하였으며 베트남 대표단 29명이 포함되어 있다. Nippon Maru 호는 11월 4일 도쿄(일본)에서 출발하여 40여일간 항해하며 각 나라들의 대표들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로 데리고 갔다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다. 이번 일정은 대표단이 베트남 호지민 시를 방문하고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휴식을 갖는 일정이다.


호지민 시 캇 라이 (Cát Lái) 항 에 정박한 동남아와 일본 청년을 위한 선박(SSEAYP 2016)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동남아와 일본 청년을 위한 선박 항해에 (SSEAYP 2016)에 참석한 베트남 대표단.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일본 청년 대표단이 환영회에서 동남아와 일본 청년을 위한 선박 항해 행사의 (SSEAYP 2016) 전통 의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말레이시아 청년 대표단이 호지민 시를 방문하여 즐거워 하는 모습.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호지민 시 청년들이 베트남을 방문한 동남아와 일본 청년을 위한 선박 항해 행사의 (SSEAYP 2016) 대표자들을 환영하는 모습.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라오스 청년 대표단.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호지민 시 캇 라이 (Cát Lái) 항에서 동남아와 일본 청년을 위한 선박 항해 행사 (SSEAYP 2016)를 맞이하는 환영식.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호지민 시 방문 기간 동안 각 국가들의 대표단들은 젊은 기업, 다문화 교류 추진, 환경-자연 재난 감소화, 식품과 영양, 건강- HIV/AIDS 방지, 아세안-일본간 협력 방안, 학교 교육, 정보과 IT 등 8개의 주제에 대해 시민, 청년들과 함께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활동에 참여하였다. 

특히  12일~14일 이틀 간  진행 된"민가 숙박"(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 국가들의 대표자들에게 베트남 사람 또는 호지민 시민들의 생활, 문화, 아름다움 등에 대하여 깊은 인상과 경험을 가질 수 었다. 지난 많은 해 동안 "민가 숙박" 프로그램은 대표자들에게 깊은 감동들과 아름다운 인상들을 남겨주었다.

응웬 롱 하이 (Nguyễn Long Hải)국가 상임위원회 부주임 겸 중앙 단 서기에 따르면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들과 일본 청년들 간 상호 이해 및 우호 협력 관계의 증진을 도모에 큰 기여를 하는 동남아와 일본 청년을 위한 선박 프로그램 (SSEAYP 2016)의 의미를 항상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국가들의 청년 및 인민들 간 단결, 우호 증진을 도모할 수 있고 아세안 국가들과 일본의 청년, 인민 간 상호 이해와 협력관게를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다고 전했다.
 
동남아와 일본 청년을 위한 선박 항해 프로젝트 (SSEAYP 2016)의 맴버 중 한 명이 호지민시 청년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호지민 시 젊은이들이 동남아와 일본 청년을 위한 선박 항해 프로젝트에 (SSEAYP 2016)참여한 맴버들에게 전통 목걸이를 걸어주고 있다 .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청년 대표들이 2016 동남아 - 일본 청년 문화 교류 프로그램 에 참가하였다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캄보디아 청년 대표자들이 2016 동남아 - 일본 청년 문화 교류 프로그램 에 참가하였다.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각 국가들의 청년들끼리 서로 반가움을 표현하는 포옹.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호지민 시 시민들이 각 국가 청년대표단들을 환영하는 모습.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호지민 시를 떠나 동남아와 일본 청년을 위한 선박 항해는 (SSEAYP 2016) 계속 나아간다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헤어짐이 아쉬워지는 순간.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호지민 시 시민들과 젊은이들이 대표단을 맞이하기 위해 캇 라이 (Cát Lái) 항까지 나와 환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웃음과 울음이 함께한 이별.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동남아와 일본 청년을 위한 선박 항해 프로젝트는 (SSEAYP 2016)은 상호 우애를  맺는다는 사명을 위하여 계속될 것이다. 
사진:안효(An Hiếu)/베트남 통신사)

2016년 제43차 동남아와 일본 청년을 위한 선박 (SSEAYP 2016)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전 이었던 10월 13일, 우엉 주 르우 (Uông Chu Lưu) 국회 부의장은 베트남 청년 단을 국회로 초대하여 만남을 가졌었다. 

이번 만남의 자리에서 우엉 주 르우 (Uông Chu Lưu) 국회 부의장은 호지민 공산 청년 중앙단 및 베트남 청년 국가 위원회가 일본 정부와 아세안 국가들과 합세하면서 동남아와 일본 청년을 위한 선박 프로그램 (SSEAYP 2016)을 개최하고 20여년 동안 지속해서 참여해 온 대표자들에 대하여 높게 평가하였다. 또한 부의장은 대표단에 속한 모든 청년들은 우호청년 대사로서 자신의 사명을 잘 실천해야한 다고 부탁하였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청년들은 지역국가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으며 베트남인의 아름다움과 능동적이고 평화를 추구하는 마음, 우호적인 국민성들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이다./.


동남아와 일본 청년들을 위한 선박 항해 행사는(SSEAYP 2016) 아세안 국가들과 일본 청년들의 교류,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아세안 10 개국과 일본 간 합의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1974년 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베트남은 1995년부터  참여하여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베트남 통신사/베트남 픽토리알

취약한 아이까지 새싹을 심다

취약한 아이까지 "새싹"을 심다

시각 장애 아동,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들 등을 포함한 아이들에 대한 사랑에 이끌려, 쯔엉홍니(Trương Hồng Nhi)교사가 끼엔장(Kiên Giang)성 라익지아(Rạch Giá)시에 취약한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새싹"(Mầm Xanh)센터를 설립했다. 그녀의 목표는 정상적인 삶을 목표로 하며 그들의 발달에 있어서 이 아이들을 단계적으로 지도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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