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017 14:46 GMT+7 Email Print Like 0

11년째 베트남 유학생 돕는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다녀온 현지 청년을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 2007년 시작한 이후 올해로 11년째다.

한신공영과 한국 유학 베트남동문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한국에서 대학이나 대학원을 마치고 귀국한 베트남 청년을 격려하고 양국간 상호교류를 진작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최 회장을 비롯해 이혁 주베트남 한국대사, 레 뚜안 안 교통부 국장, 응웬 마이 풍 문화체육부 국장, 응오 팅 득 전 교통부 차관, 팜 티엔 반 전 주한 베트남대사 등 양국 주요 인사와 유학생 동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민간 외교차원의 동문초청 행사로 앞으로 양국간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규모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베트남 현지에서 하는 행사 외에도 서울에서도 2005년 이후 해마다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행사를 열고 유학생 모임을 만들어 장학금을 주는 등 돕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 주는 최고권위훈장인 국가우호훈장과 베트남 공산당 청년연맹이 주는 청년세대훈장을 각각 2009년, 2010년에 받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