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2017 08:33 GMT+7 Email Print Like 0

호치민시, 첫 노점구역 개장

이달 28일부터 1군 응웬 반 찌엠(Nguyễn Văn Chiêm) 길에 호치민시의 첫 노점 구역이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음식들의 조리 및 가공은 집에서 해오고 더러운 인도를 피해 준비된 공간에서 음식을 데워 파는 식으로 진행이 된다.

이곳에서 음식을 팔려면 반드시 그 출처가 있어야 하고, 판매자는 매년 건강검진을 받고 이름표를 달고 있어야 하며 규정에 맞는 옷을 입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음식들은 가격표가 있어야 한다.

이번 운영에 참여하여 판매하고 있는 찌 낌 토아(Chị Kim Thoa)씨는 “3, 4년 동안 응웬 유(Nguyễn Du) 구역에서 반미를 판매하고 있었지만, 안정적이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괜찮아져서 좋다”고 전했다.

개장식에서 쩐 테 투언(Trần Thế Thuận) 1군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노점상 구역이 좋은 효과를 많이 거둔다면 다른 지역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곳은 잘 정돈된 가게들이 아니고 공관서나 사무실을 위해 장사하는 곳이다. 관광객들은 가게들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우리는 물건을 파는 사람들에게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는것과 동시에 1군 지역으로 관광객들을 모으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군 인민위원회는 이번 시범운영 후 결과를 토대로 박 뚱 지엡(Bách Tùng Diệp)길에 2번째 노점 구역을 만들어 주민들이 아침과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쉽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트남통신사_미풍(Mỹ Phương)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