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2017 08:48 GMT+7 Email Print Like 0

한국 수출입은행 다낭 IT미디어 분야에 투자 의향

한국수출입은행(Korea Eximbank)이 다낭시(TP Đà Nẵng) IT&미디어 발전프로젝트에 투자를 준비 중이며 올해 3분기부터 타당성 조사를 시작할 전망이다.

당비엣융(Đặng Việt Dũng)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주석과 박종규 주베트남 한국 수출입은행 은행장에 따르면 최근 수출입은행은 다낭에 핵응용의학, 방사선치료 센터에 의료장비를 지원했으며 다낭(Đà Nẵng)의 IT와 미디어분야 발전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예정이다.

당비엣융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주석에 따르면 시는 국내외 자본을 유치하여 모노레일, 지하교통, 스마트교통 등 IT&미디어 분야의 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이 있다.

이를 위해 다낭시는 한국 수출입은행 측에 전자정부 정보시스템의 완성, 업데이트와 스마트시티 건설을 목표로 한 기술응용을 발전시켜 국가기관의 운영, 지도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과 기업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정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교통분야에서 당비엣융 부주석은 다낭 국제공항과 디엔남-디엔응옥(Điện Nam–Điện Ngọc) 공업단지를 잇는 모노레일 프로젝트에 PPP(공-사협력)형식으로 지원하는 것을 한국 수출입은행 측에 제안했다.

이와 관련 박종규 은행장은 “이전 회의(작년 6월)에서 은행 측은 다낭시 IT&미디어 발전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한국 수출입은행은 자본을 준비 중이며 6월 또는 올해 3분기부터 타당성조사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보고있다. 모노레일 프로젝트에 관해선 다낭시가 구체적인 정보를 공급하면 은행 측이 정식으로 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낭시가 제안한 프로젝트들은 한국 수출입은행이 우선지원을 확정한 IT&미디어, 재생에너지, 교통(지하철, 지하교통, 항만, 공항) 분야에 속한다. 이에 따라 한국 수출입은행이 ODA형식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들에 대해선 0.15%의 이자율이 적용되며 우선지원군에 속하는 프로젝트들은 이자율이 0%다. 한국 수출입은행은 다낭시가 지속적으로 베트남 IT&미디어 응용발전 준비지수(Vietnam ICT Index) 1위를 차지하는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뉴스_응옥떤(Ngọc Tâ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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